멋진신세계 !!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멋진신세계에 대해 한번 보시죠 !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NO.1
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사용자 Review
* 2022.01.03
[멋진 신세계]
올더스헉슬리가 1932년 발표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 및 우리들과 함께 디스토피아 소설의 3대 고전이다. 과학 문명이 극도로 발달한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전체주의 하에 통제된 세속적 인본주의라 볼 수 있다. 소설상 시간은 A.F. 632년인데(After Ford) 헉슬리는 과학의 발전의 역사를 보자면 약 600년 후 미래는 “멋진 신세계”와 같은 세상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낸 연도다. 작품에 묘사된 디스토피아에 훨씬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는 현대 사회 덕분에 예언서쯤의 고전문학이 되면서 SF소설의 바이블에 올랐다.
1984와 같은 디스토피아 소설로 분류되면서도 두 소설이 그리는 디스토피아가 현격하게 다르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닐 포스트먼에 따르면, 오웰이 그리는 디스토피아는 공포와 기만이 지배하는 세계이며, 올더스 헉슬리가 그리는 디스토피아는 욕망과 말초적인 자극이 지배하는 세계이다. 오웰이 책을 금지할 자들을 두려워했다면, 올더스 헉슬리는 아무도 책을 읽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책을 금지할 필요조차 없어질 것을 두려워했다고 할 수 있겠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오웰은 책을 읽지 못하는 세계를 두려워했고, 헉슬리는 책을 읽지 않는 세계를 두려워한 것.
[올더스 헉슬리]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의학도가 되려 하였으나 점상 망막염을 앓고 3년간 맹인으로 지낸 경험 이후로 의사의 꿈을 꺾고 옥스포드 대학교로 가 영문학도가 되었다. 1916년 불타는 수레바퀴로 데뷔한 이래로 시집을 여러 권 내기도 했으나 결국 올더스 헉슬리를 유명하게 해준 것은 그의 소설들이었다. 대표작으로 멋진 신세계와 연애대위법(원제. Point counter point)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풍자를 하는 데에 정통해 있어 그런 장르의 소설작들을 많이 발표했다. 이후 1938년에서 1964년까지 노벨 문학상에 9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결국 수상하지는 못하였다.
대학생 시절부터 이미 문학계에서 꽤나 기대받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었으나, 헉슬리의 본업이 소설가가 된 것은 20대 후반이었다. 공군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으며, 모교인 이튼 칼리지에서 불어 교사를 맡기도 했으나 교사로서 엄격하지 못하다고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들에 비판받고 교직을 떠났다. 사실 헉슬리는 학생으로서나 교사로서나 이튼 시절을 즐기지 않았다고 한다. 청소년기에 몇년간 맹인으로 지내느라 학업에 열중할 분위기가 아니라 아무리 명문학교라 한들 그 학교에 애착을 가지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교사가 된 것도 돈 벌려고 한 것이지 적성에 안 맞는 것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헉슬리의 불어 교실을 들었던 학생들중에는 에릭 아서 블레어(조지 오웰)도 있었는데 에릭 블레어는 헉슬리를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집안 연줄로 당시에 첨단 시설로 지어진 화학 공장에 사무직으로 취직했는데, 이때 그 화학 공장의 전경이 그의 대표작인 멋진 신세계에 큰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 2020.04.27
배송 : 100점 금요일 저녁에 주문, 입금 했는데 월요일 아침 왔습니다. 배송은 역시 최고입니다.
책 상태 : 100점
이 책으로 학교 수업에 참여 해야해서 구매 했습니다.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니까 이 책이 어렵다면서 구매하면 돈이 아까울 거라고 하면서 유ㅌ*에서
설민석 선생님이 책을 설명 해주시는 영상을 본 후 책을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살 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은 문이 안 열리니까 만 원 아끼고자 전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멋진 신세계’라는 책에 대해 소개 해주는 영상을 보고 설민석 선생님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흥미가 생겨 바로 구매 했습니다.
저는 교과서 이외의 읽는 소설 같은 책은 깨끗한 걸 좋아합니다. 깨끗해야 기분이 좋기 때문이죠.
그런데 후기를 보니까 책이 구겨지고 접어져서왔다면서 중고책 아니냐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완전히 깨끗했고 새 책이였습니다.
이 부분 100% 만족합니다.
아직 들어야 할 강의도 많고 과제도 많아서 읽어보진 못 했지만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정보의 홍수에 쏟아지는 미래의 세계를 걱정하는 내용이던데, 지금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궁금합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 책 읽고 독후감 공모전도 하는데 꼭 1등해서 상금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받을 겁니다. *^^*
* 2022.04.07
가아아끔가다 작게 점? 같은게 있네요
읽는데 방해되는건 아니긴한데 좀 신경쓰였음
외에 다른 부분들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쿠팡최저가 : 10,350
NO.2
멋진 신세계, 소담출판사
사용자 Review
* 2020.11.24
아이들이 공장의 유리병 안에서 ‘생산’되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앞으로 맡게 될 역할에 따라 특정한 화학물질이 주입된 후 지속적인 세뇌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계급에 맞는 정신구조를 갖게 된다. 그래도 쌓이는 스트레스는 ‘소마’라고 불리는 약물로 해소한다. 그렇게 모두가 각자 맡은 역할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아무런 다툼도 충돌도 없는, 오직 즐거움으로 가득한 세상. 작가가 창조해 낸 ‘멋진 신세계’의 모습이다.
분쟁의 원인이 될 만한 모든 것들을 제거해 버림으로써 안정과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야심찬 비전은 일류 역사에 등장했던 주요 이데올로기들이 공통적으로 장담했던 내용이었다. 왕정 시대에는 새로운 나라가 세워질 때마다 반란자와 창업자 사이의 미묘한 선에 서 있던 이들은 자신이 이전 국가의 폐단을 일거에 제거할 수 있다고 자부했고, 공산주의는 자본만 없애면 유토피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언했으며, 자본주의는 돈(시장)에 대한 규제만 없애면 모두가 행복해 질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주장은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 인간을 구성하는 복잡한 정황에서 어느 한 가지를 절대시하거나, 절대 악으로 치부하는 순간 그는 인간으로서의 온전함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게 역사가 보여주는 결론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똑같이 수많은 희생자들을 낳았고, 인류는 아직 대안을 찾지 못했다.
작가가 이 책에서 묘사했던, 스트레스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사전에 제거하려는 시도 역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에서 이제 거의 현실화되고 있는, 인간성 상실을 초래하는 다양한 시도들에 대한 작가의 우려를 읽어낸다. 작가가 마치 예언자라도 되는 양, 그의 작품 속 어떤 아이디어들이 오늘날 현실이 되었는지를 찾아내는 건 재미있는 일이다. 자연스럽게 그런 시도는 소설 속 압제적 정부를 현실의 무엇과 비교하는 식으로 이어질 테고.
그런데 나는 오히려 그 반대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작가가 공들여 쌓아놓은 ‘세계국’의 모습은 어떤 것 하나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고, 심지어 허약해 보이기까지 하다. 세계국은 사람들이 사는 영역을 제한하고 엄격한 계급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화학용법까지도 가하는 폭력적인 사회인데도, 이미 그 안에는 시작한 체제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세계 밖에서 온 ‘야만인’ 한 사람으로 인해 일어나는 소동도 그 한 예고.
이미 체제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었고,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모순점들은 점점 커지다가 마침내는 체제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다른 모든 ‘제국’들처럼. 결국 시간의 문제라는 말이다.
약물과 법률, 공권력까지 손에 넣은 세력들을 한 구석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놀랍게도 문학이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구절들을 쉴 새 없이 인용하는 ‘야만인’과, 가슴 속 심상을 시로 터뜨리는 헬름홀츠 같은 인물들. 그리고 채 자신의 작품세계까지 나아가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인 사유 안으로 깊이 들어갔었던 버나드 같은 캐릭터도 문학의 끝자락 어딘가에 살짝 걸쳐져 있다.
문학적 상상력이야말로,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강한 무기일는지도 모르겠다. 누구도, 어떤 제도나 조직, 이데올로기도 사람들의 상상력을 영원히 누를 수는 없었으니까. 수많은 독재자들과 폭군들이 시인과 작가들을 처벌하고 수많은 금서와 금지곡들이 제정되었던 것도 다 이유가 있다.(반면 기술책들이 금지된 사례는 거의 없다)
생각할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해주는 작품이다. 좋은 문학은 쓴 사람의 창의력만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그것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2020.12.28
외국 도서를 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비문이나 번역체가 많지 않은 것인데, 이 책은 번역이 깔끔한 편이고 책 디자인이나 글씨도 가독성이 좋아서 맘에 들어요
* 2021.07.10
요즘 사람들이 읽기 부적절하고 이해가 안될 정도로 한자어가 많습니다. 다른 옮긴이의 책. 추천드려요
쿠팡최저가 : 12,420
NO.3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김영사
사용자 Review
* 2018.05.31
현대를 명쾌하게 말해주고 미래를 짚어줄 책, 사피엔스를 읽고.
이 책은 연예인의 책장을 공개하고 여러 패널이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구매하게 됐다. 그 프로그램에서 얼마 전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서점을 열었고 책 ‘진작 할 걸 그랬어’의 저자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 책을 2017년 최고의 책이라고 했다. 최고라는 말에 책을 좋아하는 나도 궁금증에 이 책을 쿠팡 로켓배송을 하여 배달하여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꽤 두껍다. 받아보고 꽤 두꺼워 어려운 책이진 않을까 싶었다. 읽어보니 작가는 역사, 경제, 미래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를 다양한 비유적 예시와 작가 특유의 블랙코미디스러운 예시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두꺼운 책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는데 저자의 몇 가지 말에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현대사회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계속 해서 본다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좀 더 입체적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왜 그 아나운서가 이 책을 한해의 최고의 책이라 했는지 알 것 같다.
그 중 나는 현대의 소비지상주의에 대하여 한 말이 인상 깊었다. 대학생 때 얼마 없는 용돈으로 해외로 봉사여행을 가겠다고 했었다. 대학생 정도 됐으면 가봐야 된다는 인생의 책임감이었다. 자원할 때는 두근두근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나의 심리는 다양성을 권하는 낭만주의와 소비지상주의의 만남이다. 경험을 소비하면 우리의 시야가 더 넓어지고 인간의 잠재력이 넓어지고 더 행복해 질 거라는 환상이다. 이건 낭만주의에서 온 사상이었다.
“고대 이집트의 부자는 아내를 데리고 옆 동네 바빌론으로 여행을 갈 생각을 하기 보다는 아내가 원하는 멋진 무덤을 만들어주었다.”
저자의 이 말을 듣고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떠난 여행은 사상의 영향을 받은 개인의 선택이란 걸 깨달았다. 그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과 이탈리아, 프랑스, 스패인을 다녀왔다. 하지만 십여년이 지난 뒤 어느 날 돌아보니 여행에서 남은 게 없는 거였다. 남은 게 없다는 건 현실의 삶을 더 의미있게 살아내는 데 그 여행의 기억이 소용이 없는 것이었다. 물론 추억과 친구들과 보낸 시간은 값졌다. 그치만 기대했던 나의 잠재력 성장은 여행과 깊게 관련되지 않다는 개인적 의견이 생겼다. 그래서 난 저자의 말에 동의했다. 난 다만 현대사회의 낭만주의와 소비주의가 결합된 선택을 내리며 살고 있는 개인이란 걸 말이다. 따라서 사회를 읽어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단 걸 절실히 느꼈다. 사회에 대한 이해는 분명 개인에게도 더 좋은 선택을 내릴 기회를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아직 너무 두꺼워서 읽고 있는 중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당차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유발 하라리라는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성경의 구약을 일방적으로 옹호하지도 않는다. 기독교와 불교등 다른 종교를 총망라하며 그 어느편에 서서 글을 쓰는 느낌은 아니다. 역사, 현대사회, 과학적 수치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나가는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저자의 주장에 수긍하게 되는 마법이 일어난다. 아마도 다양한 분야에 질문을 가지고, 그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해 본 유대인 전통적인 하부르타 교육을 통해 훌륭한 지성인이 나온 것 같다. 왜냐하면 글이 굉장히 어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한 독백의 느낌, 그 답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하브루타 교육과 유사한 느낌이 난다.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아도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좋은 책을 쓴 저자를 보며 자녀교육에 열정을 다시 한 번 가질 수 있는 동기가 되는 책일 것 같다.
* 2019.12.04
가격 2019/12/4 기준 19800원
책도 귀찮아서 결국 쿠팡에서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은 다들 알ㄹ딘 브이아이피니
교보문고 뭐시깽이니 하는데
나는 2900원짜리 쿠팡 와우다 이것들아
그날도 도서마켓 브이아이피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
총,균,쇠란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 재밌을거 같아 읽으려고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사피엔스였다
같은 작가도 아니고 비슷한 느낌도 아니고
뭐에 홀려서인지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샀다
심지어 음절도 국적도 다르다
호모 사피엔스가 현명한 사람이란 뜻이라던데
나는 그냥 호모인갑다
* 2020.01.29
다들 한권씩은 다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소문이 난 나머지 저도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책은 뭔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저는 사학과를 가고싶기 때문에 끝까지 읽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저는 세상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그전까지는 알 수 없었어요. 정말 유발 하라리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민간인 사찰을 나온 외계인 같습니다.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할 관점에서 오래 전부터 인류의 행동들을 하나씩 확인해 나가더군요 저같이 미천한 중생은 역시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괜히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던게 아니었어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옛날사람들 살던 거 좋아하니까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지만, 그런것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분들께서는 읽기 좀 힘드실 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쿠팡최저가 : 19,800
NO.4
[서문당]멋진 신세계, 서문당
사용자 Review
* 2020.08.03
산지 몇달 됐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읽고 있는데 오타가 너무 많네요ㅠ 이제 겨우 37p쯤 읽었는데 오타를 2,3개는 발견했어요 전체 문맥이 흐트러질 정도는 아니지만 가독성을 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 2020.03.09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핬는지 재밌고 신기하고 또 무서워요
* 2022.04.13
쿠팡최저가 : 8,820
NO.5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사용자 Review
* 2021.08.15
음 .. 쿠팡이 로켓배송에 회원이니 배송비도 무료라 한 권 씩 시킬 때 쿠팡 이용 하는데 읽었던 흔적 있는 책들이 옵니다
책은 구매 하고 한 번 이라도 읽고 팔면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지는데…
처음엔 그냥 저냥 반품 시간 걸리기도 하고 당장 읽고 싶은 마음에 읽었고 이번에도 펼쳤던 자국이 여러페이지 있음에도 펼친김에 그냥 읽자 하고 읽다가 중간 부분에도 자국이 있어 좀 아닌거 같아서 리뷰 남깁니다 해결이 시급한 부분 아닌가요
책이 흔적 심하지 않게 침 뭍혀가며 며칠 내로 읽고서 반품 시킨 책이 온 건지 앞에 몇 장만 읽다가 반품 시킨 책이 온 건지 받고서 그대로 반품 시킨 책이 온 건지 알게 뭡니까
무엇보다 책은 흔적 남은 중고로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는데 깨끗한 새 책을 원하니 굳이 돈 더 들여 새 것을 사는 겁니다 그럼 새 책을 보내주는게 당연한거죠 이번에도 이미 읽어서 반품처리는 하지 않겠으나 앞으로 책은 예스24나 교보문고에서 시켜야겠습니다
* 2020.08.08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제가 사랑하는,
혹은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미 100년도 더 전에 씌여진 책이기에 지금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사업자와 관리자 입장에서 서술한 부분이 많다는 부분도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 담겨있는 지혜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부분이 넘쳐납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크게 특별한 내용까지는 아닙니다.
수많은 교과서와 책들, 미디어에서 한 번 쯤 접했을 법한 내용들이 많아요.
그럼에도 이 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없이 많이 접하는 무수한 정보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모아놓았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절반만 읽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앞부분 절반이 더 유용하며, 이후 절반은 좀 부록같은 느낌이에요.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참고로 말하면, 저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자기개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로 빨려들듯이 읽었습니다.
* 2022.04.16
인간관계의 가장기본서로 꼭 읽어볼만합니다.
윌라랑 같이들고 보면서 하면 매우 좋습니다.,
쿠팡최저가 : 10,350
어때요? 맘에 쏙 들어오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한눈에 정리한다고 했는데 맘에 드셨나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요즘 나들이가기 너무 좋은 날씨같아요~~
그 이후부터는 좋은 상품만 취급하게 됬어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어깨가 으쓱해지는 아이템을 가지고 와서 좋네요 🙂
앞으로도 더 좋은 아이템 가져올테니까
꼭 한번은 들어와보셔서 눈팅이라도 하고 가세요 ㅎㅎ
다음에 뵈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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