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요정입니다
사고싶은것이 있지 않아도
눈으로만 쇼핑을 즐겨도 스트레스가 풀리신다면
오늘은 팬히터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많이 찾으시는 팬히터상품 추천 리스트를 준비해봤습니다!
NO.1
신일 팬히터, SFH-1200IR (아이보리)
사용자 Review
* 2018.10.24
아내가 집이 너무 춥다고하여 히터 알아보던 중 쿠팡에서 행사를하여 큰맘먹고 구매하였습니다.
주유소에서 백등유를 구입해서 주입 좀 불편하점이네요.
운전버튼 누름 탁탁탁소리와 함께 점화가 되네요.
생각보다 석유냄새는 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뜻하네여..
주의 : 모든 주유소가 백등유를 판매하는것은 아닙니다. 주유소정보 어플 오피넷으로 집근처 주유소 중 백등유 파는곳을 확인 후 가시는것이 헛걸음 안하실것 같습니다.
소비자로써 이런점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1. 가격이 비싼만큼 보관 덮개 또는 기름통을 서비스로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2.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 이동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밑에 바퀴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용량이 작은 제품도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혼족은 아니지만 혼족이 쓰기에는 좀 큰듯하네요.
* 2018.10.13
작년부터 신랑이 구매욕구 일으켰던 상품인데
아이땜에. 기름냄새걱정되고
위험할거같은 비주얼에.. 관리귀찮고.
단점투성인데..가격도 비싸서 절대 허락 안한상품이예요.
근데 올해 급 쌀쌀해 지니 다시 말하더라구요ㅠ
가성비상품이고. 공기 훈훈해 진다고..
콧방귀 끼다가 쿠팡 들어왔는데.. 왠일..
메인화면에 특가!! 가격도 확 내리고. 캐쉬백..
안살 이유 없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고 담날 왔어요.
우선 근처 주유소에서 등유9리터 좀 안되게 9천원어치
사왔고.
작동!!
바로 안켜져서 뭐지?? 하는순간 타타탁??!!뭐 가스불 키는거같은 소리와함께 불이 안에서 켜지고 뜨끈한 바람이 나와요
신기..
앞에 있으면 바로 뜨거운바람땸에 살이 탈거 같으니 뒤로뒤로 가고…
거실쪽 향해 쐬니 금방 훈훈해 져요.
제일 걱정한게 기름냄새였는데
초반에 약간나고 .. 끌때 좀 더 나고..
가동중일땐 신기하게도 거의 안나요. 거의?? 아니 전혀??
그래도 애기 있어서 약간 문은 열어두고.
장시간 켜두진 않는데
공기 차가운거 같을때나 특히 아이 목욕시키고 막 나올때 틀어놓으니 넘 좋네요..
작년에 샀으면 더 잘썼으려나?? 아니지.. 착한 가격에 샀으니 버티기 잘한거겠죠?!
추가
하루에 1-20분 정도 아이 목욕이후에 틀거나.
아침에 거실이 좀 찬기운 돌때만 가동하고 있는데.
등유 9천원어치 넣고. 한달 정도 가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기름은 세번 사서 넣었어요.
겨울이 지나면 부피가 커서 어디에 짱박아둬야하나 ㅋ
그게 급 고민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전 만족 스러워요.
* 2020.09.10
잘 받았습니다.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AS 믿고 좀더 추워져서 사용하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죠. 이 제품에 별점을 3개 준 이유를 좀 써보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려고 8월 중순부터 서칭을 했는데 올해 생산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8월 말까지 기다렸어요. 지난 봄과 비교할 때 가격이 많이 오른 터라 실버와 아이보리 가운데 실버를 골랐어요. 실버가 7만원쯤 싸거든요. 그리고 실버를 구매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아이보리 생산월이 2019년 8월이란 구매후기가 있어서였어요. 그런데 막상 실버를 받고 보니 그것도 생산월이 2019년 8월이더군요. 그래서 좀더 주더라도 색상이 더 좋은 아이보리로 사자 싶어 반품하고 쿠팡에서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하루 사이에 2만원이 올랐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거의 실버보다 9만원 더 비싸게 샀습니다. 지난 봄과 비교하면 이 제품이 10~12만원쯤 오른 가격이더군요. 어쨌든 받아보니 제품은 맘에 듭니다. 2019년 8월 생산분인데 누유방지캡도 들어 있어요. 이제 받고서 구매후기를 쓰려고 들어왔더니 품절상태이고 똑같은 제품이 다시 7만원쯤 오른 상태로 판매중이네요. 아, 이건 뭐지 싶었어요. 정말 운이 좋았구나. 하루만 늦었어도 7만원을 더 주고 샀을 텐데 간신히 막차를 탔구나 싶어서 안도했는데 안도 끝에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하는 시기이고 아마도 저처럼 이 긴 시간을 좀더 잘 버티려고 캠핑 준비를 하면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는 걸 보니, 누군가는 고통받는 이 시간에 누군가는 이걸 기회로 한몫 잡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장사야 장사니까 어쩔 수 없는 노릇이겠지만, 그래도 그 약삭빠름에 별 하나를 더 뺐습니다. 이 제품 구매하려는 분들, 아마도 가격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으니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아이보리보다는 실버가 낫습니다. 다만 저는 실버를 받아보니 아이들 장난감차와 똑같은 질감에 색감이어서 정이 안 붙더라구요. 부득이 아이보리로 구매했지만 가성비는 좋지 않아요. 그래도 색감은 확실히 실버보다 아이보리가 낫습니다. 각자 생각하시는 대로 구매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이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쿠팡최저가 : 534,630
NO.2
코드26 사무실 PTC 산업용 팬히터, CODE-PTCF3000G, 혼합 색상
사용자 Review
* 2021.01.04
작년에 한계절 쓰고 올해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른것들을 여러번 샀는데 올때부터 고장 반품 이틀 쓰고 고장 다시 다른 물건으로 또 하루만에 고장 다시반품 하고 고장 적은거로 사니 사이즈가 너무커서 다시 반품그래서 다시 이제품으로 살려고 보다가 작년에 쓰지않은 상품평을 쓰게 되었어요 돌고돌아 다시 이걸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 넘어지면 꺼지는 온풍기들은 센서버튼고장으로 좋지않은데 이것은 세워두면 잘 넘어지지앓아 좋았던거 같아요
한계절은 충분히 버티고 사망했으니 가장 장수한거 같아 이걸로 다시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2021.01.11
전기를 많이 먹는 제품입니다. 차단기가 달린 멀티탭과 같이 쓰실것을 추천드려요
가정용은 절대 아닙니다. 전기세 기절해요.
타이머가 있는 제품이라 알아서 꺼지는건 좋은데 계속 틀어놓고 싶다면 다른제품을 찾아보세요.
인테리어 현장용이나 산업전기를 쓰는현장에 추천합니다.
* 2021.01.11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나, 생각 보다는 따뜻하진 않아요. 사무실 데스크 아래 놀고 추운 발 녹이가에 적합함.
쿠팡최저가 : 120,000
NO.3
이엑스파워 팬히터 2KW 3KW 온풍기 히터 전기온풍기, EFH-2000 (2kw)
쿠팡최저가 : 33,990
NO.4
캠핑 사무실 PTC 미니온풍기 팬히터 500W, CODE-PTCF500, RED
쿠팡최저가 : 21,900
NO.5
아이리스 세라믹 터보 팬 히터, JCH-12TD3, 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1.01.11
지속적으로 방을 데우기 위한 용도보다는 일시적으로 공기 온도를 올려주기 위한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27인치 모니터보다도 훨씬 작고, 또 아주 가볍습니다. 윗부분 뒷면에 손을 넣을 수 있는 홈이 있어 이동시키기 편리해요.
송풍구는 제품 하단에만 있고, 송풍 되는 면적이 넓지 않아 단시간에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로 공기를 데우는 건 힘듭니다. 또 따뜻한 바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1미터도 안돼요. 그래서 일단 이 제품은 화장실 정도의 면적만 커버가 가능합니다. 방 크기가 클수록 효율이 떨어져요.
소비전력이 1,178w입니다. 살벌하죠. 오래 켜 놓을수록 전기세 어마무시하게 잡아먹어요. 아기나 반려동물 있는 집만 아니라면 온풍기보다는 전열기를 구입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소음은 사람마다 청력과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조용하다, 시끄럽다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같은 막귀 기준이라면 방에 두고 써도 그렇게 거슬릴 만한 소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켜 두면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소음입니다. 정음으로 하면 확실히 소음이 반으로 줄지만 그러면 풍력도 떨어지죠. 한가지 확실한건 헤어드라이기 소음보다는 아주 조용한 편입니다.
* 2020.12.22
보일러로 집을 데우는건 좀 오래걸리는데 비해
온풍기를 쓰면 금방 데워지는 듯함.
표준 / 정음 / 절전 모드가 있는데
정음모드가 소음이 제일 작아서 켜두기 좋고
절전은 표준이랑 소음차이가 거의 없음.
작은 거실 전부를 데우는건 30분정도 켜놔도 한계가 있음.
그리고 정음모드라해도 밤에 티비보면서 켜두기엔
티비소리가 묻힘. 이거중요.
하지만 타 온풍기에 비해 전기절약이 된다고 하니
그나마 전기세 걱정이 덜함.
디자인, 색감이 정말 예쁘고, 작은 공간(원룸, 침실) 같은곳
데우기엔 좋을것 같아서 좀더 써보고 안방용 또 살까고민중.
사무실 책상아래 두고 무릎담요 덮으면 추위 압살일듯.
* 2019.11.19
드디어 아이리스 세라믹 히터 구매했습니다.
모션센서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사무실에 딱이다 싶어 구매했습니당~ 컴팩트 사이즈에 사무실용으로 딱이죠?
이산화탄소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짱좋아요!
차일드락 기능이있어서 애완동물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ㅎㅎ
집에도 하나더 사둬야겠어요 ㅋㅋ
쿠팡최저가 : 60,800
어떠신가요?
^^;
좋은거 있으면 자기도 꼭 알려달라면서
안 알려주면 서운하다고
꼭 알려달라고 신신당부를 해주셨어요 ㅎㅎ
팬히터 처음에 이 걸 봤을때
에!??!? 이걸 이가격에??
조금 의구심이 들었어요
싼게 비지떡 아니야??? 하고요
진짜 좋은거 아니면 추천 잘 안해요 ㅎㅎ
저도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
꼼꼼히 보고 사는편이라
한두번 호갱당한게 아니라서 ㅠㅠ
그 이후부터는 좋은 상품만 취급하게 됬어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어깨가 으쓱해지는 아이템을 가지고 와서 좋네요 🙂
앞으로도 더 좋은 아이템 가져올테니까
꼭 한번은 들어와보셔서 눈팅이라도 하고 가세요 ㅎㅎ
다음에 뵈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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