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 !
좋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한적한 공원에서 활동하기 너무 좋은 날입입니다.
요즘 리퍼노트북 많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거저먹는거죠 ㅎㅎ
NO.1
삼성 블랙 i5 SSD 고사양 노트북, 4GB, SSD 128GB, Win10
쿠팡최저가 : 349,000
NO.2
에이수스 노트북 X409MA-EB099 (셀러론 N4000 35.56cm), 윈도우 미포함, 256GB, 4GB
사용자 Review
* 2020.07.10
* 2020.08.28
* 2020.10.21
쿠팡최저가 : 379,000
NO.3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고 LTE 노트북 (펜티엄 골드 4415Y 25.4cm), 128GB, 8GB, 플래티넘 타입커버
사용자 Review
* 2020.12.27
조금 느려요… 컴터 대용으로 산건데.. 줌까는데 15분 걸렸어요 헝헝 ㅠ 돈 더 주고 프로나 새로나온 거 사세욥..!!
* 2020.11.23
일단 가벼워요. 업무용으로 들고다니기 편리합니다.
다만 SKT에서 데이터 함께쓰기 설정할때 한참 걸리더라구요. 본점으로 가세요 대리점 여러군데 갔는데 안되서 본점갔습니다.
AS가 걱정이되긴하지만…. 일단은 그냥 컴퓨터 미니사이즈라 윈도우 구동 느리지 않고 속도도 빨라 만족합니다.
* 2019.12.16
출장이 잦아 가방무게를 줄이고자 구매했습니다.
간단한 문서작업 용도와 원격사용용도로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lte의 경우 skt 함께쓰기 유심을 그냥 넣었는데 잘 작동합니다.
무게도 한손파지 했을때 부담없는 수준이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쿠팡최저가 : 850,000
NO.4
Apple 2020 맥북 에어 13, 10세대 i5-1.1GHz quad-core, 16GB, SSD 512GB, 실버
사용자 Review
* 2020.11.30
저는 2008년 처음 미국에서 맥북을 구입한 후로 계속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집에 데스크탑이 윈도우였던 상태에서 전혀 애플에 대한 지식없이 구입했던 터라
뭔가 모든게 신기하고 복잡해서 맥북의 기능을 배우는데만 한참을 걸렸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동네 아이들이 다 맥북을 사용하고 있던 때라
나도 이 정도는 갖춰줘야지 하고 당시 윈도우보다 휠씬 비쌌던 제품을 고집스레 구입했었는데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까 확실히 애플만의 편함이 있더라구요
뭔가 딱 내가 필요한 만큼의 단순함과 그 것을 뛰어넘는 세심함이 같이 접목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 후로 몇번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한결같이 애플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스페인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당시에 작업량이 많아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차에 갑자기 맥프로가 망가지게 되었어요.
급하게 마드리드에 있는 애플에 가서 한화로 50만원 정도 투자해서 싹 교체를 했지만
두달 후 한국에 입국했을 때 또 말썽을 부려서 이번엔 가로수길 애플에 가서
다시 AS를 받았는데 그게 일년도 못가서 전원이 아예 켜지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서
이제는 수리고 뭐고 때려치고 새제품으로 교체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맥프로는 2015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당시에 업그레이드도 하고
제품 자체를 그렇게 헤비하게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거라
예상했었는데 전자제품은 뭔가 초반에 잘못 어긋나면 계속 수리를 해도
원상복귀가 안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미 두번의 수리를 했지만
얼마전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찾아간 가로수길 애플에서는 이번에는 6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마더보드를 비롯한 내부 상당부분을 또 바꿔야 하며 그렇더라도
동일한 문제로 또 작동이 안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상당히 불운한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차라리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는 바에야 50만원 정도를 더 투자해서 새 제품을 사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 주에 바로 쿠팡에서 맥에어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는 인터넷으로 인강을 보는 것이에요.
쿠팡에 많은 분들이 에어자체가 워낙 낮은 사향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헤비한 목적으로 사용하면 팬의 소리가 크고 열감도 심해진다는 말을 듣고
그 점을 따져서 프로로 구입을 해야할지 아니면 에어로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로수길 직원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의 인강으로는 전혀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거듭하셨고 저만큼 애플에 충성하며 이미 모든 애플 제품을 섭렵한 동생이
자신의 맥에어는 그 정도 사용에 끄덕도 없다는 자신감을 보였기 때문에 저도 약간의
고민 끝에 그냥 에어로 구입을 했습니다. 솔직히 인강 시청을 제외한다면 지금 딱히
심각한 레벨에 작업을 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에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 물건을 배송받고 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상하게 이틀에 한번 정도, 시스템 상의 오류로 인해 자동전원이 꺼지는 상황이
거듭 발생했습니다. 맥프로, 맥북 여러번 새제품을 사용했었지만
새제품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서
인터넷에서 비슷한 일이 있는 경우가 있나 검색을 했지만 딱히 눈에 띄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아직 여러 앱을 다운받았던 것도 아니고 용량을 가득채울 정도로 많은 것들을
채워놓은 상태도 아닌데 그런 일이 발생하니까 또 겁이 나서
바로 교환신청을 했고 그 다음날, 기존 맥에어를 수거하시면서 바로 새 제품을
두고 가셔서 중간에 끊김없이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기도 하고
또 수거해가는 물건에 어떤 하자가 생겼는지 쿠팡 측에서는 제대로 파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해서
움직이는 쿠팡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행히도 새로 교환받은 맥에어에서는 전과같은 강제종료 문제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색상을 구입해야할까 조금 고민하다
기본의 제품들이 그레이였기 때문에 한번쯤은 골드를 구입해보자 하는
마음에 선택했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질릴 색상이다 라고 평하신 다른 리뷰어 분과는
다르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노랑빛의 골드가 아니라
(제 눈에는) 핑크빛이 더 도드라지는 로즈골드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라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020.10.30
사용한 지 3주 정도 지나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애플 스토어에 가서 구경 한 번 하고 왔다가 아른거려서 계속 서치했더니 친구가 쿠팡도 정품 인증되는데 보는 건 어떻겠냐고 해서 한 시간 정도 보다가 바로 결제해버렸어요. 영상이나 디자인을 할 게 아니라 에어로 구매하게 되었고,
웹 서핑, 문서 작성, 공부용으로만 사용할 거라 13인치로 골랐어요. 다들 스페이스 그레이가 최고라고 했지만, 애플 하면 실버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실버로 구매했어요. 아이폰 후면이 글라스로 변경되기 이전에 실버 색상이랑 똑같아요.
3주 사용한 결과 맥북 에어의 장점은
모두 아시다시피 키감이 정말 우수합니다.
키스킨을 덮어야 오래 쓴다지만.. 저는 이 키감이 너무 좋아서 키스킨 없이 집에서는 카톡도 맥북으로 하고, 메모나 일기도 맥북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중독입니다..
맥북이 매직키보드나 마우스, 키스킨, 케이스, 파우치 등등.
악세서리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소비가 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노트랑 펜, 충전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하나만 구매했어요. 맥북 하나만 있어도 작업하는 데에 불편함 못 느꼈거든요.
윈도우에 익숙해서 아직 툴 사용하는 게 많이 서툴고 낯섭니다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또, 키보드 양옆으로 탑재되어 있는 스피커 음질이 정말 최고예요. 일부러 맥북 열어서 음악 듣습니다…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맥북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에어드롭도 되고, 애플 계정 하나로 사진이나 메모, 연락처 등등 관리할 수도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몰랐는데 시리도 되더라고요?
단점은… 단점은 아직 모르겠어요. 굳이 고르자면 생각보다 조금 무겁다는 것? 예쁘고 성능 좋으니 이건 감수해야겠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에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2020.09.12
역시 애플
기본형 256이냐 고급형 512이냐
30만원의 가격차이로 고민을 엄청나게 하다가
기본형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13:30분에 받았네요
국민카드 7%할인에 24개월 무이자로
월 48.000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일 1,600원인 셈이에요
그냥 어여 지르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충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기대 만땅입니다
사용해보고 또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PS : 말많던 포장
이번에는 정말 만족합니다
=> 09/13 하루 사용기 추가 내용
낮에 받고 충전부터 열심히 해주고
켜자마자 업데이트 바로 진행 (10.15.6)
30여분 걸린 듯 하고
배터리는 100퍼에서 91프로 정도로 9프로 사용
최초 사이클은 1 잡혀 있었습니다
(최대 충전 용량은 4321mAh네요)
크롬 깔고(앱스토어 없음), 넷플릭스 즐겨찾기하고,
지니뮤직 깔고(앱스토어에 생겼네요 분명 예전엔 없었는데…)
화질, 음질, 웹서핑 편리(사파리)
딱 요거 3가지만 보고 구해한건데
대만족입니다.
발열문제가 이슈이던데
워낙 라이트하게 사용해서인지 정말 아무 문제 없네요.
새벽까지 지니뮤직, 웹서핑 하다 잤는데
새거라 그런지 배터리 오래가는 느낌였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또 추가해보겠습니다.
좋네요. 얼른 사세요. ㅎㅎㅎ
=> 09/16 3일 사용기 추가 내용
전 정말로 발열이 거의 없네요
맥쓰사 카페에도 맥북에어와 프로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께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추천 많이 했네요
지금 다시 정가네요
금토일 노려보세요
할인된 가격에 국민,삼성카드 추가 할인 적용 후
24개월 무이자 하신다면
최고의 구매일 듯 합니다.
좋은 구매 하세요~~~
ㅎㅎ 베스트 리뷰되었네요 ㅎㅎ
쿠팡최저가 : 1,862,400
NO.5
레노버 램 16GB 대용량 1006GB 고사양 가성비 리퍼노트북, SSD256GB+HDD750GB, Win10
쿠팡최저가 : 579,000
리퍼노트북 잘 보이시죠?? 와 진짜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ㅎㅎ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고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하나하나 가격과 장단점을 고려해서 비교해보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물론 필요한 상품만 사셔야 합니다!!
리퍼노트북 산거 볼때마다 참 잘샀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충동구매해도 실패하지 않았다~
너무 잘샀당~~ 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네요 ㅎㅎ
다음에도 이런 상품 있으면 꼭 나누는걸로~~!?!? 🙂
그럼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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