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농심 육개장사발면 86g, 24개

사용자 Review

* 2021.03.20

•농심 육개장 사발면 6개
•가격 : 3,440원
•도착 : 2021.03.19

아껴 먹었건만 한달만에 다먹고 주문했습니다…^^;

가끔 때를 놓쳐 손발이 후달릴만큼 배고파서 정식으로 차린 밥상 준비할 힘도 없을 때…저는 육개장 사발면을 찾습니다.

이른바 비상식량이죠…ㅋ

이번에 도착한 제품은 <행운사발면>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사발면 뚜껑의 메시지와 스프 포장지 메시지를 함께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운사발면 #농심을 태그하여 게시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농심럭키박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1차는 3월31일까지
2차는 4월30일까지

사발면 뭐 사먹을까 고민 중인 분은 기왕에 이벤트 진행중인 육개장을 주문하시면 일석이조겠군요.

아래에 종전상품평을 올려두었으니 주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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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상품평>>

•가격 : 3,480원
•도착 : 2021.02.21

●구매이유

갑자기 육개장이 먹고 싶더군요.

다양한 맛의 사발면들 많지만 결국엔 레알 레전드 레트로 오리진 사발면 육개장 사발면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검색해봤더니 가격까지 좋아서 냉큼 주문했습니다.

●구매후기

수많은 분들이 육개장 사발면을 왜 찾을까요?

상품평 숫자 보셨나요?

2021년 2월 22일 현재 52,044명…

후기 쓰려고 살펴봤더니 그동안 누적된 상품평 숫자가 후덜덜하네요…ㅋ

육개장은 맛도 맛이지만 그 인기의 비결은 면발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라면들의 면발보다 왠지 크런치하고 드라이한 느낌…

살짝 덜 익혀 먹으면 고소한 과자처럼 느껴지는 거친 질감…

굵지 않고 얇아서 한 젓가락이면 몽땅 입안으로 빨아들일 수 있을 것만 같은…

묘하고 차별화된 면발이 그 오랜세월 먹어도 질리지 않게 만드는 비결인 듯 합니다.

대개 라면 면발은 촉촉하고 탱글탱글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단숨에 무너뜨린 사발면이었죠.

물론 끓는 물 부어 4분 내로 익혀야 하니까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그 독특한 면발의 식감 덕분에 수십년간 도태되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게 분명합니다.

한창 일하던 나이때 업무상 술자리가 많아 숙취에 시달리면 해장하려 사먹던 라면이 육개장이었습니다.

특히 전날 너무 심하게 달려 속이 쓰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라면이었고…

편의점에서 급하게 끓인 물 부어 익힌 후 얼큰한 국물 드링킹하던 생각이 납니다.

어떤 분들은 사발면에 달걀이나 소시지 넣어 먹던데…

저는 절대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먹습니다.

라면은 원래 나온 그대로 먹는게 가장 맛있거든요.

그리고…

사발면을 렌지로 끓여서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육개장은 용기가 스티로폼 재질이라 그럴 수도 없지만 안그러셔도 충분히 잘익기 때문에 그냥 드시는게 역시 가장 맛납니다.

로켓배송이라 배송서비스는 두말할 필요없고 가격까지 좋으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지인추천 재구매할거냐 물으신다면 당연히 ㅇㅋ

* 2021.03.05

봉지라면이 쌓여 있는데도 또 들여놓는
이이이 면중독 면귀신 면성애자입니다
결국 또 돌고돌아 육계장사발면이에여
돌돌육'-'
간단하게 겜중간에 한개 까먹거나
야심한시각 밥을 먹기엔쫌 에바같고
냄비에 끓여먹기엔 귀챠니즘이 발동하고
그럴때 가장 빠르게! 간단하게!!맛있게!!!
먹을수 있는 농심 육계장 사발면을
아조 랜만에 한곽 들여놓습니다.

일단 배송오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게 있는데여
곽 아래쪽보면 늘상 새로운꺼리가 있더라구여
걍 가볍게 즐기는건데 가끔 올때마다 한번씩
바껴있더라구여
이것도 은근 노력하는거 아닐까욤ㅎㅎ
퀴즈가 많던데 제품 홍보도 되면서 잊고 지내온
라면들이 급땡겨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여
이거야말로 지대로된 홍보효과랄수 있쬬

육계장사발면은 워낙에 짭짤하기 때문에
김치나 그외 단무지  .. 암껏 없어도 맛있잖아여
평소 짭조름하게 먹는 제 입에도 어쩔때 많이 짜여ㅎ
그래서 이번엔 쿠팡서 구매한 버섯과 함께
야무지게 한사바리 해봤습니다
팽이버섯 덕분에 짠맛도 살짝 잡아주고
식감역시 끝나벌여여

⭐  ⭐  ⭐  ⭐  ⭐

원래도 맛있지만 좀the맛나게 즐기긔

면기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그위에 팽이버섯을 올립니다
글고는 팔팔 끓는물을 붓습니다
혹, 물의양이 갈팡질팡하다면 사발면 용기 점선까지
물을 부어 라면기에 다시 부으면 끝입니다
이캐 먹으니 앞전에 얘기했듯이 짠맛을 중화시키고
죨깃한 면발과 팽이버섯의 오돌오돌한 식감이
합을맞춰 진심 끝나벌입니다!
평소 면을 너무좋아하는데여
밥생각은 안나도 아점으로 쫄면먹고
늦저녁으로 비빔면 한개 때리고
몇시간후 야식으로 잡채먹고- .-ㅋ

* 2021.02.24

초등학교를 아주 아주 시골중에도
깡시골에서 다녔더랬어요.

급식이 아닌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던 시절.

아침에 엄마가 용돈1000원을 주시면
그걸 가지고 점심 시간 알리는
종이 땡! 하고 울리자마자

부리나케 친구들과 교문앞 문방구로
우루루~ 운동장을 가로 질러 달려 갑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옛 교정을 가보면
그렇게도 달려도 달려도 크게만 느껴졌던

그 운동장이 너무나도 작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었네요.

다시 첫 이야기로 돌아와

문방구로 달려간 이유는
문방구 뒷편에 작은 기와집이 있었고
그 집 마당에 꼬부랑 할머니가

큰 솥을 걸고 나무를 떼어 뜨건물을
팔팔 끓이고 계시기 때문이죠.

문방구에서 컵라면을 사서
뒷뜰로 들어가면 할머니가 양철 바가지로

뜨거울세라 조심조심 데이지 않게
물을 부어 주셨어요.

친구들과 그 육계장 컵라면 한그릇 하면서
오손도손 둘러앉아 국물까지 양껏

들이키고 교실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살짝 아쉬움 이였지요.

한그릇 더!!

하지만 점심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초등학생이 2그릇 먹을만큼의 돈은
없었으니까요. ^^

육계장 라면을 지금도 좋아 하고
물부어 1분정도 기다리는 짧은 시간속에
잠시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되어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어 있는 지금도 그때의 추억을
뜨거운 국물에 천천히 우려가며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결같이 변한없는 맛!
여전히 맛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4,120원에 구매했어요.

쿠팡최저가 : 15,900

NO.2

오뚜기 육개장 사발면 86g, 24개

사용자 Review

* 2021.02.23

개당 483원 정도의 저렴한 육개장 사발면!
이정도 가성비라면 늘 쟁여놓고 먹어도 좋겠어요!!
컵라면 맛은 크게 고급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정도도
자취용품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24개 가득 담겨왔고
라면 유통기한은 7월 17일까지로 한 6개월정도 여유가 있네요!

저는 육개장의 동글동글 햄이 너무 좋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얼큰하게 국물까지 마셔주면 속 뜨끈하게 간단한 한 끼로 딱 좋아요
더군다나 하나에 483원 꼴인데 이렇게 갓성비를 뽐내는 라면 없을거같네요
컵라면은 비싼 맛이어봤자 괴리감만 들더라구요!
먼가ㅋㅋㅋㅋㅋ건강나빠질 거같은? 그런 조미료맛이 나야 컵라면이죠

⭐ 이 라면의 장점은 접는 부분이 길어서 접어서 닿아놔도 다시 열리지않는게
진짜 좋은 장점인거같습니다 맨날 나무젓가락으로 찝어놓거나 뚜껑 안열리게
뭔가로 위에 눌러놨었는데 얘는 접는 부분이 길어서 뚜껑 안열려요 너무 좋아요

* 2020.02.26

구매이유ㅡ
집에 쟁여둔 컵라면이 떨어져서 구매합니다.

컵라면은 농*육개장밖에 안먹는 사람입니다.
시국이 안좋아서 그런가 찾던제품이 품절이더군요ㅜㅜ
써칭하던중 발견한 오뚜기 육개장!!
오뚜기는 평소 믿고 먹는 브랜드라 후기도 괜찮아서 사봅니다.

제품ㅡ
따로 택배박스없이 라면박스그대로 송장만 붙혀서 배송옵니다.

만화는 안보지만 이만화로 예전에 이광수씨가 주인공으로 TV에서 재연했던
방송은 재미있게 봤었기에 알고있는 작가와 캐릭터네요.
꺼내보니 두주인공의 각기다른표정이 3가지씩 총6가지의 이미지가 담겨있습니다.

물은 일단 표시선까지 부었더니 360ml가 들어갑니다.(정수기사용)

지금 받고 바로 먹으면서 상품평 남기는 중입니다.
(비교대상은 농* 육개장 입니다.)

면발은 농* 육개장이랑 거희 비슷한 느낌이지만 약간 졸깃함이 떨어지네요.
면발만 먹을때 느껴지는 국물의 밍밍함과 동시에 따로노는것 같이 올라오는 매운맛이 있습니다. 면발에 국물이 잘안베여드는건지..
농*육개장 먹을때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면발만 먹어도 맛있었는데..
저는 원래 면발 건져먹고 국물은 잘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후기를 위해 국물을 따로 마셔보았습니다.
국물만 마시면 크게 싱겁거나 하지않지만 약간 2프로 부족한 깊은맛!?
담엔 물을 적정선보다 작게 부어봐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차후기
이번엔 적정선보다 물을 5mm~7mm정도 작게 부어보았습니다.
익히는 시간도 앞에보다 짧게해서 2분정도에 바로 열어서 휘휘 저어 먹어보았어요. 그러니까 면이 좀더 쫄깃한 느낌입니다.
처음 먹을때는 후기쓰면서 먹느라 면이 좀 더 익었을 가능성이 있었을것 같네요.
물을 좀 작게 부었더니 그나마 국물의 밍밍함이 안느껴지네요.
이제야 거희 비슷한 맛이 느껴지는걸보니
포인트는 물을 작게 붓고 익히는 시간을 짧게할것!!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2020.02.02

가성비 육개장 사발면이 왔다
캐릭터들의 얼굴이 다양하다
한 종류가 아니네?
이 캐릭터 만든 작가 돈마니 벌겟네
나도 캐릭터 하나 만들어서 제품만들어보면 어떨까
평일에는 빡빡한 일정에 일에 치이는데
퇴근하고와서 사발면 하나 먹으면 좋겠다싶어 주문한거다
한입 먹어보니 맛은 일반적이고 보통의 맛이다
별하나 뺀 이유는 그래도 맛을 기대했는데 아니라서 뺏다ㅋ
가성비를 논하면 할말은 없다
맛을 논하면 차라리 오동통면이나 너구리를 택하는게 맞나싶다
내가 유독 좋아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상품평으로 글쓰기 연습을 시작했다
그 계기는 쿠팡을 하면서부터인듯하다
쿠팡 후기들도 제각각 색깔이 있다
쿠팡은 배송도 빠르지만 후기보는 재미도 잇는거 같다
라면 후기인데 어느새 논점이 산너머 물건너 안드로메다로 가고있다
오늘 사내 메신저를 보니 이런 글이 올라와잇었다
오늘이 10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2020년 2월2일 입니다
2시22분에 소원을 빌면 앞으로 10년동안 소원을 이뤄준단다
이 글을 3시30분에 봣다
배우 유다인 같은 여자만나게 해달라고 빌고싶었는데 놓쳣다
이번생은 망한건가
라면으로 그 허기를 달래고싶었는데 역시 부족하다
다음 후기에서 만나자
쿠팡 고객들 화이팅하자

총평: 라면을 먹는게 나아요 사발면이 너무 싱거워요 물을 적게해도 싱거움 너무 맛이 없어서 재주문은 안할생각

쿠팡최저가 : 11,800

NO.3

농심 육개장 사발면 86g + 김치사발면 86g,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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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육개장 사발면 컵라면 86g + 김치 사발면 컵라면 86g, 1세트,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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