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코드26 공기청정제습기, CODE-APD13+

사용자 Review

* 2020.11.30

구매하게 된 제일 큰 동기는 집안 곰팡이였습니다…
화분에 계속 곰팡이가 펴서 의심을 하던 중, 신발장 내에 가득히 핀 곰팡이를 보며 경악하다가ㅠㅠ
공기청정기 사두면 집안 곰팡이 포자가 확실히 줄어든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당장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5룸이라 집이 크지 않고, 이왕 사는 김에 제습 기능까지 되는 거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생각했던 가격대에 제습+공기청정 기능 있는건 요 제품밖에 없었네요ㅎㅎ

대기업 브랜드는 아니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크기도 컴팩트해서 적당히 아무데나 둬도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필터는 측면에 표기가 되어 있고요, 덮개를 벗기면 필터를 뽑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구매 시에는 필터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하므로, 반드시 필터를 꺼내 확인해주세요!

뒷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물받이통이 있는데, 그래서 신기하게 이 제품은 코드선이 옆에 달려 있습니다.
물받이 통에는 물 높이 측정용 부표가 있는데, 이게 센서와 연동돼서 물이 일정 높이 이상 차면 제습 기능이 멈추도록 되어 있다네요~ 신기신기
부표가 가끔 옆에 구멍에 걸려서 오작동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부표를 꾹 눌러서 잘~ 맞추시면 다시 부표가 up & down 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제습: 반 나절 정도 틀어 보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빨래 건조시킬 때 주변에 켜 놓으면 빨래도 더 금방 건조돼더라고요. 지금보다는 장마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리라 기대됩니다ㅎㅎ

공기청정: 이 부분은 사실 제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거라… 확실히 아직까지 특별히 곰팡이 문제는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필터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 필요하다고 하네요.

소음: 약으로 틀어놓을 경우는 틀어놓고 취침도 가능할 정도이지만, 강은 확실히 크긴 큽니다. 일반 선풍기 강으로 틀어놓았을 때 정도의 소음?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겠네요.

제습 +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만큼, 둘다 성능이 빵빵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적당한 선에서 둘 다 챙기시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 2020.08.17

***
(구입이유)
이번 장마 역대급으로 길었죠.. 근 두달 내내 비가와 환기도 못시키고 원룸에서 삼각 빨래 건조대에 빨래 2-3일에 걸쳐 건조 시키면서 에어컨 키고 근근히 버텼는데 벽지가 울기 시작하더라고요..살면서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하며 심각성을 인지.. 안되겠다 싶어 구입했습니다..진작에 살껄 후회합니다..

***
(사용후기)
사용2틀째..약하게 하고 이틀내내 틀어두었습니다 뒤에 물이
반정도 차는걸 보고 방안에 습기가 이렇게 많구나를 느꼈어요 ..조그만한게 혼자서 방안에서 열일하더군요..
에어컨 제습이랑 같이 켜두고 오늘은 장마가 끝나 다행이
환기도 같이 시켰습니다..조금씩 방안에 습기가 없어지는게 느껴져요 하루만에 바로 바뀌진 않습니다만..없는거 보단 있는게 훨씬 나아요 정말입니다..큰집은 리터가 큰걸 사셔야 할 것 같아요 (원룸용, 작은 방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
(단점)
강하게.약하게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강하게’ 틀면 소음이 있습니다.소음의 세기는 옛날 선풍기 약,중,강 삼단계 조절중에 중 정도에 해당해요 펜이 세게 돌면서 나는 정도의 세기입니다. 저는 약으로 해놓고 잤는데도 밤에는 백색소음 기능해서 잠 잘잤습니다
후기를 보니 옆구리에 끼는 헤파필터가 2만원대로 비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갈아주는 주기는 5개월에 한번 정도라고 합니다.

* 2019.12.07

일단 미니멀한 사이즈에 놀랬어요.
티포트보다 좀 더 크고 가습기랑 비슷한 크기.
이 작은 아이가 제 기능을 할까 의심도 들고요.
뭐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필터로 안 좋은 성분들을 잘 거르고있는지…
근데 필터가 비싸네요…
따로 구입하려고 가격 알아보니 20000얼마정도.
일단 별 수 없으니 믿어봐야죠^^
제습기능은 아직 안써봐서..
빨래하고 실내건조할때 써보고 다시 올릴게요.
디자인은 제 방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소음은 '약하게' 로 해놓고 다른일 하다보면 괜찮아요.
잔다거나 조용히 뭘 해야할땐 좀 신경쓰이는 정도.
뭐 필터가 좀 걸리긴 하지만
85.000원대에 이 정도 상품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좀 더 사용해보고 또 올릴게요.

쿠팡최저가 : 141,000

NO.2

보아르 모아 M600 미니 제습기 300ml VO-DH001

사용자 Review

* 2020.08.05

장마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ㅠ
에어컨 틀면 좀 괜찮지만 방에서 가스렌지도 켜야하고
이것저것 생활하다보면 아예 환기를 안시킬 수는 없잖아요

-구매계기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건물자체가 습한 기운이 좀 있어요.
빨래를 아무리 탈수해서 널어도 비오는 날에는 특히 잘 안말라서
냉장고 옆처럼 열기 나오는 쪽에다가 건조대 세워놓기도 해봤고ㅎㅎ

큰걸로 사려다가 작은 방에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미니 제습기 마침 세일하길래 이때를 틈타 구매하게 됐네요 할부로..

참고로 보아르 샤브샤브 멀티찜기(?) 제품 쓰고있는데 괜춘…

-일단 디자인 자그마하고 컴팩트하구요 가벼움

-소음 거의 없어요 (아예 무소음은 아님)

-처음에 받자마자 6시간정도 켜놨는데 물통보니 바로 물들어있어서
아니 진짜 방이 이렇게나 습하다고?!;; 하며 놀랐어요ㅋㅋ

-구매한지 4일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1) 잘때 밤새 틀어놓고,
2) 아침에 나갈 때 끄고,
3)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켬
이렇게 반복하고 있어요.
이틀동안 저렇게 하고 물받이통 열어보면
한 1/3정도 혹은 그보다 좀 많게 찰랑거리게 차있어요

-생각보다 물 빼는거 별로 귀찮지는 않구요
이번엔 얼마나 차있을까 싶은 생각에 궁금해짐 ㅋㅋ

-발열
꾸준히 켜놓으면 어댑터 발열은 좀 있는데
사용하는 다른 가정용 전자기기 어댑터랑 비교해봤을땐 일반적인 수준인거 같아요
본체는 별다른 발열은 없는듯합니다

-습도계가 따로 있지는 않아서 사실 습도조절이 얼마나 되고 있는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혁신적으로 아주 보송보송해진게 살갗으로 느껴진다!이런건 아니지만
근데 확실히 설치한 이후로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후 습하다, 갑갑하다, 비올때 나는 습한 냄새가 난다 하는 느낌을 좀 덜받는거 같긴하네요ㅎㅎ
(나중에 습도계 구할 일 있으면 한번 실험 해봐야지;;ㅎㅎ)

-가끔 보면 물받이통에 먼지도 함께 들어가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면
내방에 먼지가 많구나;; 청소를 좀 잘해야겠다;; 싶은 생각은 덤이네요ㅋㅋ

가성비 괜찮은거같아요
자신을 위해 투자했다 생각해서 후회는 읎슴니다

코로나와 장마로 힘든 요즘
건강히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2020.07.30

요즘 장마철이라 너무 습해서 화장실에 상시로 켜두려고 구입했어요.

요즘 욕실에서 샤워 한번하면 습도가 70프로 이상

올라가고 어디선가 걸레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해요ㅠ

특히 수건이 안말라서 미춰버리겠어요ㅠ

저희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건식으로 쓰는데도 굉장히 습해요.

그래서 미니사이즈를 알아보다 이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구매했어요.

정말 작아요!! 물통이 300ml이면 제 폼클렌징 양이

200ml짜리니까..ㅠㅠ 정말 미니사이즈 맞네요ㅎ

물통이 이렇게 작으면 물을 몇번을 비워내야하는거야?

싶었지만 막상 켜보니 물이 많이 안모여요ㅠ

한시간 간격으로 습도를 재봤는데

습기를 빠르게 잡지 못합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30평대 건식으로 쓰는 거실 화장실에서 재어봤어요.

오후 1시 5분 습도 72%에서 시작!
오후 2시 8분 습도 69%
오후 3시 4분 습도 67%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찔끔찔끔 내려가요.

저희는 메인 제습기로 20리터짜리(물통은 5리터) 제습기 쓰고 있거든요.

요 며칠동안 심할땐 5시간도 안되서 물통비움 알림 떴는데

이 제품 돌리고 2시간만에 물통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3~40ml정도? 밖에 안찼어요ㅎㅎ

물 차는것도 미니미니해요ㅎ

제습 기능이 더 좋았다면 손님 놀러왔을때 손님방에 놨을텐데

이정도 성능이면 방에는 그냥 10리터짜리를 사서 놔야할것 같아요.

이제품은 딱 화장실 사이즈 공간에 놔야할것 같아요.

그나마 디자인 이쁘고 작아서 화장실에 놔둬도 이질감 없어서 좋아요.

전기세만 적게 나온다면 계속 틀어놓으려고요.

디자인은 화이트 무광에 원목이 포인트로 있어서

갬성있고 led 등이 들어와서 세련되어 보입니다.

다행히 전등은 임의로 끌 수 있어서 잘때 눈뽕 당할일 없고요.

소음은 약한편이에요. 동영상 첨부할게요~

* 2020.07.11

17평정도에 살고 있는데 저는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어
방마다 습도계 온도계 공기정화 식물을 키울만큼 예민해요..

거주 지역 특징상 바닷가라서 더 습하기도 하구요.

본가에서는 마*스 와 위*아 제습기을 이용했지만

여긴 저 혼자 일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라 큰 제습기 하나만 두자니
제습력도 그렇고 방 곳곳이 습할까바…
제습기을 여러대 두고 사용하고 싶어서 4대를 사서
욕심껏 두었습니다

4개 사서 옷방/거실테이블/ 욕실 앞 / 침실
이렇게 4군데에 두고 4일 사용한 결과 안쓰던 리뷰를 쓰게 됩니다.

저희 지역 습도 현재 7월11일 새벽 2시 25분 습도78%

제 방의 현재 습도는
55% -58% 입니다. 안더워요. 뽀송뽀송 ….
오늘 집에 와본 거래처 사람이 에어컨 하나 안틀고 뽀송뽀송하다고
계속 말하길래 왠지 뿌듯해져서
정말 쿠팡 이용 이후 이렇게 최초로 시진도 찍고
열심히 후기 써봅니다…. 혼자사는 저에게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요.

쿠팡최저가 : 53,000

NO.3

코드26 가정용 공기청정제습기, CODE-APD90WO

사용자 Review

* 2021.03.31

기능, 가격, 디자인 종합적으로 괜찮은 편인 듯 합니다.

처음에 원했던 것은
10만원 초반대 제품 중 제습이 메인이면서
공기청정기능도 보조적으로 되는 제품을 원했음.
그래서 선택한게 이 제품인데
디자인은 괜찮았지만
기능에 대해 2가지 기능이 잘 될지 걱정은 있었음.
2세대라는 부분에 믿고 써보기로 결정.

###단점
첫 사용 전 필터를 리셋하라는 설명이 설명서에 있음.
그러나 필터 리셋 7초에 대한 제품의 반응이 없어서
된건지 안된건지 혼란스러웠음.

제습은 잘 작동되나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음. 그냥 오래 장시간 틀어놓으면
습도를 조금씩 떨어뜨림. 드라마틱x

공기청정 기능이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약, 강, 자동에서
자동으로 설정해놔도 한번도 공기의 혼탁 상태에 따라
조명색이 변한적 없었음.
미세먼지 매우나쁨인 날에 창문을 열어놓고 틀어도 변하지 않음.
그정도로 내 방이 청정한가? 기분좋은 일이지만 기능이 작동 안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듬.

###장점
확실히 2가지 기능하면서 디자인,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나쁘지 않은 듯함.
원룸이나 좁은방에 적당함.
버튼구성이 단촐해서 좋음.

기능적으로는 2가지 다 작동은 잘 됨. (그러나 말했듯이 드라마틱한 기대 x )
그냥 작은방에서 소소하게 틀어놓기 좋은 정도.
공기청정 기능 무난한듯. (재채기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 잘 안함)
중간에 환기 잘 시켜주고 하면
2가지 기능하면서 소소히 평타치는 제품으로 괜찮은듯.

##아래는 사용 일수에 따라 관찰함

5일째
공기청정이 메인 느낌이고
제습기능은 좀 더딘 느낌.
습도계로 확인했는데
습도가 확 내려가지는 않음.
창문여는데 확 내려감.
즉, 혼자힘으로는 미비. 환기 중요.
장마철에 사용해봐야 알듯.

12일째
습도가 잘 안내려갈거라 생각하고 좀 실망했는데
습도계를 보니 효과가 확실히 있었음.
원룸이라 빨래 널어놓으면 습도가 50퍼 정도까지 올라가는데 제습틀어 놓으면 40퍼 초반대에서 유지되거나
오래 틀어놓으면 그 밑으로도 떨어지는듯.
근데 어쨌든 환기는 필수. 중간 중간 바깥 공기 유입이 중요.

결론.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가격대비 만족함.
제습 + 공기청정
2마리 토끼 가능. 강력한 제습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가격대비 평타는 하는 것 같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뻤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고민하게 만들었었음. 외관에 신경쓰면 기능이나
내구성은 떨어질거란 생각이 경계하게 만들었던 이유.
디자인은 예쁘면 좋긴했지만 필수는 아니었고,
메인은 제습 기능이 잘되길 원했는데
이 정도 기능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원룸에서 사용하기 충분함.

3개월 후 다시 후기 남기겠음.
소음은 약으로 틀면 조용.
강은 소음있음.
잘 때 틀어놓고 잘꺼면 약으로 하면 자는데 지장x

별 5개 만점
제습 ☆☆☆
공기청정 ☆☆☆
디자인 ☆☆☆☆☆

* 2021.02.03

여름에 사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에 겨울에 구매했습니다~
진작 살걸 하고 후회ㅜㅠㅠ 겨울 창문 결로현상때문에 얼른 구입하게 되었어요! 아놔~ 물만 맺히면 상관 없는데 그거 때문에 곰팡이 생길까봐.. 그래서 공기청정기능 제습기능 둘다있는 이 제품으로 픽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포장 꼼꼼하게 와서 안심했구용 공기청정제습기 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았어요!
헤파필터외에 필터에 무슨 기능들이 많더라구요 꼼꼼하게 걸러주는 느낌?? 작동도 잘되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가족들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이쁜 디자인이라 넘 좋아요❣️ 물버리는 것도 간편ㅎㅎ이런거 은근히 귀찮아해서리….. 암튼 추천합니다! 번창하세요ㅎㅎㅎ

* 2021.03.15

음… 사서 잘쓰고 있다생각했는데…
제습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고…

저희집이 대로변 바로 앞이라 공기가 걱정되어 주문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길래 생각보다 공기가 나쁘지 않은건가라고 생각했어요
공기청정이 안되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틀어놓은 이후로 창문을 열어놔도 한번도 빠르게 돌아간적이 없어서 기능이 되고있나 의문이 들어 음식할때 바로 옆에 두었는데 자동으로 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충격..

(원래 살던 집에서 삼성공기청정기와 암웨이공기청정기를 쓰고 있어서 공기청정기가 요리시, 창문을 열어놓았을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가해서 작은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구매하게 됨)

리뷰에 별 다섯개 쓰신분들은 제습기능에 주셨는지요?

지금 as 보냈는데 상품 상세 동영상처럼 공기청정과 제습이 잘 되는 제품으로 고쳐져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상세페이지를 보고 제품기능이 가격에 비해 좋구나하고 구매했는데 현재까진 실망스럽습니다

보낸 제품받은 후 리뷰 다시쓸게요

쿠팡최저가 : 139,000

NO.4

보아르 모아 M1000 공기청정제습기, VO-DH002

사용자 Review

* 2020.05.31

++2020.06.25 추가리뷰
일단 공기청정기능은 되는지 체감 안들구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올해 첫 장마, 6월 24일부터 비가 열심히 쏟아지길래
자는 내내 밤새도록 제습기를 작동시켜 두었습니다
제습을 하는 영역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어서
제습기 바로 옆에 습도계를 두었구요
주변이라도 잘 제습한다면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잘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10만원 넘게 주고 산 제품인데도
몇만원대 제습기와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자는 도중 너무 꿉꿉한 나머지 중간에 잠에서 깼습니다
하지만 에어컨도 틀어져있고 피곤해서 금새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자고 일어났는데 습도계가 60%ㅋㅋㅋㅋ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작은 크기에 비해 나름 많은 평수를 커버한다 생각했어요
아무곳에나 올려둬도 인테리어 효과도 있구요
디자인에선 너무 만족중이어서 반품교환할 생각 전혀 없구요
하지만 제습기능에…문제가 ㅠㅠ..
실내적정습도가 50%라고 하는데
정말 환풍기 에어컨 풀로 가동해두고 있는데도
제습기 바로 옆에 있는 습도계가 56%이하로 떨어지지 않네요
작년 장마 때 습한 것 때문에 넘 힘들었어서
올해엔 장마 전 미리 준비해둔거였는데
제습기가 있어도 빨래 못하겠네요
참고로 저희집 결로 1도 없는 프리미엄 신축건물..
아.. 빨래해야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 제품정보/배송

– 제품명 : 보아르 모아 M1000 공기청정제습기, VO-DH002
– 구매가 : 107,000원
– 구매일 : 2020/05/30
– 도착일 : 2020/05/31
– 배송방법 : 로켓배송

집에 공기청정기는 있는데
제습기가 따로 없어서 구매했어요
그동안 굳이 제습기를 살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었고
여름철엔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고 있고
겨울철엔 하루종일 난방을 세게 틀고 살다 보니
그런 환경 자체가 제습효과가 있길래
특별히 제습기를 사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 장마 때에 겪은 그 습한 기운을
올 여름엔 겪고 싶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는걸 좋아하고 그래야만하고..
워낙 추위도 더위도 많이 타서 참 힘들어요 ㅠㅠ

일단 저희 집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름엔 에어컨 풀, 겨울엔 난방 풀로 해두고 살아서 그런지
제습기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축에 속해요
보조느낌?
그래서 너무 큰 용량이나 부피차지 하는 제습기 말고
10평 남짓한 부분(빨래를 넌다거나)만 케어 해주면 되기 때문에
이정도 용량이 되는 제품 중 가장 미니멀하고 귀여운
보아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마모* 제습기 2000V도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
이 제품이 디자인 부분에서 훨씬 마음에 들고
마모* 2000V보다 보아프 M1000의 스펙이 더 좋기도 했구요

제습기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20L의 쓰레기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미니제습기보다는 훨씬 기능적으로 훌륭하지만
사이즈는 나름 작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버튼이 터치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좋구요
우드재질에 터치라 잘 인식이 될까 싶었는데 문제 없이 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능은 없고 딱 제습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해요
세기는 강풍과 약풍이 있는데
대체로 강풍을 사용할 것 같아요
소음은 선풍기의 중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자고 있을 때 틀어놓기에는 거슬릴 것 같습니다
잘땐 약으로 해두고 자야겠어요

소음은 은근 거슬리는 편이긴 한데
낮에 깨어있을 때 사용하기에는 문제 없는 수준이지만
조용히 잠들 땐 힘들 수도 있겠어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딱 봐도 우드부분 사이드의 창살모양 환기구가
청소하기 귀찮게 생겼죠?ㅋㅋㅋ
먼지도 잘 쌓일 것 같아요
매일매일 물티슈로 닦아내 주려구요
꾸준히 관리해주면 사용하는데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수통의 경우에
결정적으로 마모* 제습기는 수통의 굴곡이 많아서
씻어내기 너무 귀찮게 생겼더라고요…
청소하기 쉬운 디자인이라서 보아르를 선택하게 되었구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훨씬 고급지구요

무게는 엄청 가벼워요
엄청??이라기에 기준은
용량이 큰 제습기들 기준이예요
여자인 제가 양손으로 박스채 들어봤는데
큰 힘 안들이고 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박스 다 제거하고 제습기만 들면
한손으로도 들 수 있는 정도?
생각보다, 보기보다 가벼워서 너~무 만족해요
이정도 용량의 제습기라면 굳이 바퀴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전에 쓰던 제습기는 베란다용이라서
엄청 무겁고 용량도 큰 제습기여서
바퀴없는 제습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쉽게 옮길 수 있고 가벼운 맛에
여성자취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포장도 전용박스에 담아오는데
각 맞춰있는 스티로폼 덕에 파손의 위험이 거의 없어보여요

저는 만족합니다만
반지하나 엄청 습한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은
이 제습기로는 안될 수도 있겠어요
호환되는 평수가 대략 적혀있긴 하지만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평수보다 더 넉넉한 제품을 구매하셔야
확실한 제습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 2020.03.22

1.5원룸에 가장 적절한 복합 기능 제품입니다.
유리창에 결로현상도 자주 일어나고 안방엔 한쪽 벽시공이 잘못되었는지 곰팡이 피는 벽면도 있어서 제습이 너무 필요했어요. 비좁은 공간에 공기청정까지 되는걸로 하나로 해결하고 싶었어요. 여러 제품 비교하고 구매했고 너무 만족합니다.
1. 디자인 너무 심플하고 미니멀리즘에 어울리고 귀여움. 책상 위에 나둬도 될 지경.
2. 제습효과 지대로임. 옷방겸 침실은 요즘같은 환절기에 약간 눅눅한데 이불 뽀송함. 6시간 돌리면 5분의2 정도참.
3. 공기청정은 따로 상태 숫자가 안나와서 좋아지는지 수치오는 못봄. 하지만 공기냄새가 다르다는건 사람코로도 느껴짐.
4. 기기 불량체크를 위해 이틀동안은 강함으로 설정하고 24시간 내내 틀어놓음. 문제없음. 제습기 물 넘치는거 테스트하니 첨에는 인식못함. 잘 보니 부포가 구멍에 끼어서 안되었음. 빼서 다시 끼우니 잘됨. 이거보고 불량 교환하시는건 아닌가 싶음.
5. 소음은….같은 방에 나두고 잠이나 공부는 못하겠
음. 꽤 큰편입니다.그래서 잘때는 거실에 놔두고 낮에는 침실에 놔둡니다ㅡ. 평수가 적어서 이렇게 하니 효율적임

2020.06.14
약 석달간 사용중 후기 추가
위에 품평한대로 제습과 공기정화기능은 만족해요.
단 전기세보고 놀랐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이 5등급이라 ㅠㅠ 이정돈줄 몰랐음.
데일리로 풀가동 >강약 둘다 플랙서블하게 사용 기준
평소보다 15000~20000원 더 나왔어요. 후덜덜ㅠㅠ
평소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안팍으로 나오는데
전기세가 삼만원이 넘은거죠.
처음으로 공기청정기나 제습기 사용해보는거라
이정도 나오는지 몰랐네요.
PC를 두달간 많이 사용하기도 해서
일단 전기세 비교를 위해 5월중순말부터 안쓰고 있어요.
추후 한번더 보게요.
제가 이거사기전에 이 모델 어디선가 본 문구에는
한달에 오천원든다고 본거같은데 ㅠㅠ
잘못본 거 같네영 ㅋㅋㅋㅋㅋㅋㅋ

* 2019.08.09

사용한달째(9월15일) : 갑작스러운 소음….두드드드드드드드드드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깸. 고객센터 문의하고 후기남기겟음.

※결론: 제습력 실내온도상승 사이즈 등 여러요인을 따져봐도 원룸은 이게 딱이다. 이사갈때도 부담 없을 사이즈.

※서론: 6평원룸.. 늘 볕이 들지 않고.. 1층이라 창문도 열어두고 외출할 수 없는.. 눅눅하지 않으면 이상한 이 곳… 물먹는 하마로도 습기를 잡을 수 없었던 그 곳… 침대에 누우면 이불이 눅눅한 그 곳… 화장실 근처 벽에 바구니 세워두었는데 바구니 뒤쪽 벽으로 곰팡이 생기려던 그 곳…

※본론
1. 벽이 슨 곰팡이를 보고 제습기를 사야겠다는 맘을 굳혔다.
2. 여름철에만 주로 쓸테니 미세먼지 많을때도 쓸 수 있는 공기청정도 되는 제습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3. 쿠팡에서 검색하고 상품평을 봤더니 무조건 용량 크고 드라마틱한 제습효과 및 물을 자주 비워줘야하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큰걸 사야한다고 해서 봤더니 역시나 비쌌다.
3. 주방과 베란다 제외한 실주거공간인 원룸 6평만 제습하면 되기에 욕심없이 저렴한 걸로 봤다.
4. 요 제습기가 상품평이 호불호가 갈렸다. 무엇보다 제일 걱정인건 하루에 16시간도 집을 비우는 나로써는 물이 넘치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이었다.
5. 그래서 1리터짜리로 샀다.
6. 테스트결과 세찬 소나기가 2~3회정도 온 날 16시간이 지난 후에 위 사진과 같이 물이 5분의 2정도 찼다.
7.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온도가 올라간다는 말에 조금 겁먹었으나 집에 들어오면 제습이 되어 있어 온도가 높다는 느낌은 안든다. (오히려 대용량으로 샀다면 실내온도가 높아져서 집을 비우는 동안 못틀어놓았을듯)
8. 잘때는 꺼놓고 자는게 목건강에 좋았다.
9. 추가로 말하자면 공기청정 기능만 따로 켤 수 있어서 겨울과 봄에 미세먼지 많을때도 쓸 예정이다.

그리구 쿠팡맨 새벽배송.. 감사합니다.

쿠팡최저가 : 122,000

NO.5

보아르 클린에어 공기청정기 VO-AP017 33㎡, VO-AP017(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1.04.06

전 현재 3년째 긱사에 살고 있는 프로 긱사러입니다!
평생 공기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본적이 없었는데 긱사에 오니 만성 목감기가 찾아오더라구요;(
첨엔 병원도 가보고 약도 받아와서 온갖 목에 좋다는건 다 먹어보고
목티도 입어보고 했는데 나아지지를 않았어요ㅠ

그리고 최근에 봄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가 급증하길래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쿠팡 세일에 맞춰 공기청정기를 사 봤어요
사실 긱사에서 쓸 거라 그렇게 큰 기대도 안하고 괜찮아보이는 저가 제품으로 샀는데
왠걸 이거 사고나서 눈에뜨게 목이 좋아졌어요!
계속 마른 기침만하고 목이 허하면서? 차가우면서 기침나오는? 무튼 간지럽고 그랬는데
지금 일주일간 써봤는데 기침이 거의 멎었어요!

첨에 켰을 때는 위잉소리가 좀 크다 싶었는데 금새 초록 불이 뜨더니
조용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바닥을 쓸거나 청소를 하면 먼지가 날리는데 어떻게 바로 아는지 바로바로
불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잘 돌아갔어요! 심하면 빨간불까지 뜨는데 한 번정도 말고는
대부분 노란불이 떴었어요.

사고나서 혹시 소리가 커서 다른 룸메들한테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소음도 없고,
확실히 공기가 좋아져서 룸메들도 사길 잘했다며 좋아라 합니다:)

크기는 사진에 첨부한 것처럼 여자손 기준 2배하고 아주 조금 더 큰거 같아요!
저는 창문 바로 옆에 설치해 두어서 미세먼지에도 좀 효과 좋으라고 저렇게 책상 위에
두었는데, 책상에 두기엔 좀 큰 편이긴 한데 거슬리진 않았어요

긱사 입사를 앞두고 있거나 원룸에 자취하시는 분들, 사시면 공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bb
진짜 제 돈주고 샀지만 너무 추천해요!!@@

* 2020.01.31

*제품 외관*
색상도 화이트고 무난한 디자인이라서 어느곳에 두어도 어울리겠네요 실제로 받아보니 마감도 견고해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역시 가전은 화이트가 제일 무난해요
*구매계기*
작은 방에 두고 쓸거라 대기업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적당한 가격에 필터가 H13 헤파필터이길래 구매하게 됐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등급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후기*
실제로 받아봤을 때 몸체가 약간 작나? 싶었는데
필터가 몸체의 반이라 커서 놀랐어요~ 어차피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중요한거잖아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며칠써보니 집안 공기가 달라진거같애요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한 기분이 드는게 좋네요 굿굿
실험삼아 이불 털어보면 색깔 바뀌면서 열일 하는게 믿음직스러웠어요!!
미세먼지 수치 표시가 안되는건 아쉽지만 그러면 이 가격에 구매는 불가능이겠죠?ㅠ
색상변화로 충분하니 만족하려고요
쨋든 동급 대비 훌륭한 가성비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만족하며 아주 잘쓰고 있어요!!
필터도 싸니깐 자주 자주 교체해 가면서 관리해주려고요 그런데 필터는 어디서 사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추가 의견*
나름 만족하면서 공기청정기 잘 쓰고 있었는데 필터는 로켓배송이 안되나봐요 ㅜ
쿠팡은 로켓배송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ㅠㅠ;;;

* 2021.03.30

아이방에 놓으려고 샀어요.
사이즈도 딱 좋고, 디자인도 이뻐요~
사진 보시면 크기 가늠되시죠?
다만 다른분들이 거론하신 high에서 소음은 생각보다 크네요ㅎ
조용한 드라이기 정도 느낌? ㅎㅎ
하루종일 고속으로 틀진 않을테니 그냥 사용할려구요.
깨끗한 공기 만들어 주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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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내 본 담 추가합니다.
센서 민감도가 좀 떨어지긴 하는거 같아요
계속 초록불이길래 작동이 잘 되는건가 싶어
기존에 사용하는 타 공기청정기랑 같이 두고 헤어스프레이 사용해 봤는데.. 기존꺼는 빨간불로 열일하는데,
요 아이는 혼자 초록불로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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