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일 마치고 쉬는겸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을 끄적 거리다가
제가 좋은 아이템을 찾았어요~!!
정신이 번쩍 들게 할 아메리카노가 한잔 땡기는 날이예요…
꼭 필요한 가정용 커피머신 제품 잘나가는 TOP5와 리뷰를 나름 정리해 보았답니다.
기대하세요!!!^^
NO.1
필립스 그라인드 앱 드립 커피메이커, HD7761/00
사용자 Review
* 2021.05.03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다 고장이 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필립스 커피메이커를 구매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장점을 나열하자면:
1. 커피를 대용량으로 마실 수 있다.
– 기존에 사용한 커피머신은 캡슐 하나당 약 600~900원 정도 하고 양도 적게 나와서 하루에 커피를 약 2~3잔 정도 마시는 제겐 캡슐값이 만만치 않게 나갔답니다. 그런데 이 필립스 기계는 원두로 드립형식으로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200 그램만으로도 좀만 내리면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람마다 마시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 다 다르겠지만, 아침 1잔 오후 2잔 정도 마시는 기준으로 따지면, 원두 한 봉지로 약 2주 간 마실 것 같네요.
2. 기호에 맞게 마실 수 있다.
– 캡슐 커피머신도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한데, 이번 기계는 좀 더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내릴 잔의 수와 커피 진함의 정도를 정할 수 있어서, 진하게 마실 분들과 연하게 마실 분들 모두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조립 방법도 어렵지 않고, 설명서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온도를 유지한다.
– 커피메이커 형식의 머신인지라 머신에 드립잔을 놓아두면 정해진 시간 동안 따듯한 온도가 유지됩니다. 오랫동안 따듯하게 두고두고 마실 수 있어요. 뜨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기능입니다.
단점으로는….
1. 소음
-이게 왁자지껄 소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원두를 그라인드하는 자동형 머신이기 때문에 소리가 조금 납니다.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뽑을 때의 소리보단 한.. 1.5배 작다고 느끼시면 될 것 같아요. 고요한 저녁에 부모님 주무시는데 커피 내리면 깨실까봐 뜨금하실 수 있는정도…?
2. 크기
– 받고 놀란게 박스가 좀 큽니다. 머신도 좀 커요. 네스프레소 미니의 약 4배 정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머신 강력 추천드립니다. 후회 안 해요~
★커피가 보리차처럼 내려지는 분들을 위해 추가 사용 후 남기는 후기 :
약 2주 사용하고 나서, 커피를 내리는데 갑자기 보리차가 내려짐. 커피 향, 맛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밍밍한 물.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여기 저기 찾아보다, 사용설명서를 열어봤는데. 세척 관련한 내용을 읽으면 답이 나와있음.
설명서 없으신 분을 위해서 정리:
1. 전원 끔.
2. 제품 같이 딸려온 솔 손잡이 끝부분으로 분쇄기 주입구에 집어넣음(사진 첨부). 그럼 열리는데 커피찌꺼기가 모여있는게 보일거임. 이때 커피필터 장착상태필수.
3. 커피 온도 조절기 오른 쪽 4초동안 누름 (사진첨부)
4. 그럼 그라인더가 잠시 작동됨.
5. 이제 솔로 분쇄기 주입구 안 휘익휘익 저음.
6. 커피 찌꺼기가 필터로 내려옴.
7. 버리고 커피 내리면 맛있는 커피 다시 마실 수 있음.
* 2020.12.18
집콕하는 요즘…
제대로 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사게 됐어요.
블랙으로 소포장 된 커피는 풍미가 부족하더라구요…
가전이다보니 하루이틀 쓰고 버릴게 아니라서…
한참을 고민했고
한참을 검색한 후에 선택했어요~~~
골드박스에 떴길래 바로 주문했지요~
전 12만원후반대로 구매했어요~
가격비교 해보니 쿠팡이 제일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가격이 참 들쑥날쑥이네요.
최저 10만원 초반 ~ 최고 15까지 봤습니다ㅡㅡ
구매하실 때 자주 들여다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새제품인데 커피가루가 있어서 상세설명을 봤더니 사진과 같은 문구가 있더군요.
테스트 찌꺼기라네요.
그래서 쿨하게 패스!
디자인 심플하고 유광의 블랙이라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영구필터는 세척하면 변색없이 하얗게 쓸 수 있어요.
세척할때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되서 더더더더 훌륭한 제품입니다 ㅎㅎㅎ
여과지 따위 필요없이
찌꺼기 털어내서 버리고 헹궈서 세척기에 넣으면 뽀얗게 다시 태어납니다!
스벅 원두 사서 갈아서 마시니
음~~~~
역시 커피는 원두를 갈아마셔야 제 맛이지요~~~
갈릴 때 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집안에 커피향 가득하고
부드럽고 깊은 맛에 감동하고
직접 분쇄하지 않아도 되니
간편해서 더더욱 좋네요.
분쇄소리가 크긴 하지만 잠깐이면 끝나구요.
내가 마실 커피 갈리는 소리라 그런지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다 되고나면 삑삑 알림음 2번 울려요.
그대로 두면 30분간 보온 되고 자동으로 종료되구요.
***후에 마실 때 따뜻하게 데우고 싶으시면
분쇄커피모드로 물 없이 작동하시면 데워집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전원 끄고 살짝 식힌 다음에~~~
텀블러에 얼음 띄워서 아이스로 마셔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늘게 분쇄, 2잔 연하게 2칸, 물 3컵으로 설정하니
아이스로 한잔 마시기 딱 좋은 농도 나오네요.
2잔 만드시려면 물 4~5컵, 3잔 연하게 하심 될 듯 해요.
원두 로스팅 종류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ㅎㅎ
스벅 블랙퍼스트에서 베로나로 갈아타고 나니 농도가 달라지더라구요~^^;;
뭔말인지 모르시겠지만ㅋ
사용해보시면 설정법 이해가실거예요
그리고 물…
물 미리 넣어두는 방식이 아니라
그때그때 넣는 방식이라 전 더 좋네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잖아요~~~ ㅎㅎㅎ
원두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서
한봉지로도 한참 마시겠어요.
어쩌면 소포장 블랙커피보다 더 싸게 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ㅋㅋ
커피 한잔으로 하루가 풍족해졌어요~
간편한 작동법에 심플한 디자인…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커피믹스 끊고 살도 엄청 빠졌습니다 *^^*
* 2021.05.29
이 제품 계속 사용 중이었어요
여기저기 추천도 많이 했죠.
그만큼 좋다는 겁니다 ㅎㅎ
이번엔 쓰던 거 다른 사람 쓰라고 주고, 전 새거 구매했어요 ㅍㅎㅎㅎ
지금까지 쓰면서 불만없이 너무 잘 써왔어요
필터는 세척하면 아주 깨끗하게 변색없이 쓸 수 있어요~
여과지 따위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다는 거지요.
오전에 물6까지 양 많이 내려서 하루종일 얼음 태워서 홀짝홀짝 마셔요.
얼죽아이기때문에 굳이 보온은 필요없지만
많이 내려서 데우고 싶으시면
분쇄커피모드로 물 없이 작동하시면 데워집니다.
커피 맛은 원두가 좌우하는 것이기에 맛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기능면에서는 군더더기없는 필요한 기능만 가진 제품이죠~
디자인도 아주 깔끔해요.
심풀한 블랙으로 주방 깔맞춤해두니 보기도 좋아요.
고민하시지 말고 구매하세요~~~
추천합니다!!!!!
쿠팡최저가 : 141,190
NO.2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DL-310
사용자 Review
* 2021.01.01
20.12.17
85,450원(가격변동 있음)
처음 사용해서 사용감을 모르겠으나 맛은 좋아요.
사용법이 서툰건지 처음사용시 크래마가 없고 쭉 나오길래 놀라서 보니 스팀 버튼을 눌러져 그런거네요.ㅎ
몇일써보니 적응해서 편하고 쉽게되니 괜찮아요.
예열은 나쁘지않으나 뜨겁진 않아요.
따뜻한물로 샷잔을데우고 투샷을 넣으니 딱이네요.
가볍게 집에서 편하게 먹을수있어 좋아요.
간혹 첫샷 내리고 그대로 한번더 내려서 먹어요.
그이상 내리면 커피본연맛에 지장줍니다.
추출시 양쪽 샷 구멍에서 커피가 똑같지 않게 나올때가 있어요.
원두입자나 탬퍼를 누르는 힘에 의해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기본구성에 오는 플라스틱 탬퍼는 커피담고 다듬는 용도로 사용하고 탬퍼는 따로구입했어요.
상품평을 참고해서 사이즈는 50으로 구매 했어요.
제생각에는 51구입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살짝 남아요.
그래도 묵직한 스텐이라 좋네요. ㅎ
위즈웰 구성품에 있는 프라스틱탬퍼도 추출시 원두 덜고 담고 살짝 다듬는용 정도로? 쓰기좋아요.
그다음 묵직한스텐 탬퍼로 꾹 눌러주면 겉으로 삐져나오는거 없이 깔끔히 눌려요.
커피머신 기계를 구매해본적이 없어 반신반의 하며 제일 저렴하고 상품평 좋은 위즈웰기계를 구입했어요.
위즈웰커피머신이 이정도면 별다른 의심없이 당분간 사용후 고급라인으로 갈아타 보려구요.
참고
다른분상품평을 보니 스팀을 한번빼니 확실히 수분이 빠져 한번에 탁치니 깔끔히 원두찌꺼기가 빠지네요. 청소하기 수훨해요.
하나더
물통에 항상 물받고 하세요.
중간에 물이 다떨어져 가동중 급하게 부었는데 커피가 안나와요. 흔들고 몇분기다리니 다시 되네요 ㅎ
이래서 상품평이 중요한가봐요.ㅎ
*모두들 구매하세요 ~
코로나로 외출도쉽지 않고 어설픈 브랜드 아메리카노 사먹는것 보다 몇잔만 먹어도 이득이고 맛도 원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 않고 좋아요.
* 2020.11.26
구매일 : 2020.11.23
구매당시 금액 : 81,930원
소올직히 구매하고싶던 모델은 따로 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업그레이드 할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ㅎㅎ
그라인더는 같은 브랜드 제품이고
넉박스, 스팀피처, 탬핑 모두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그라인더랑 머신도 올블랙 이었으면 좀 더 예뻤을 테지만
지금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약 2개월 사용후기 추가
아메리카노 뽑은 사진이랑 라떼사진도 추가해 봤어요
아메리카노는 샷을 나중에 라떼는 샷을 먼저 넣었습니다
템핑만 잘하면 크레마도 예쁘게 뽑히구요
스티밍은 연습중이긴 한데 소리가 생각보다 크고 무서워서
열에 일고여덟번 정도는 적정온도만큼 만족스럽게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벨벳밀크도 잘 뽑히긴 하는 것 같아요
(사진은 그냥 우유를 데우기만 한 수준.. 벨벳밀크 못 뽑아냄 ㅠ)
함께 셋팅한 아이템
(판매자배송) 영진 탬핑매트 1구 대 + 탬퍼 세트 / 구매당시 22,700원
(로켓배송) 위즈웰 커피 그라인더 WSG-9100 / 구매당시 29,900원
(로켓배송) 카페리아 경제형 넉박스 CKB03 / 구매당시 18,770원
(로켓배송) 누보 카페 드 아모르 스팀피쳐 350ml / 구매당시 5,720원
(로켓배송) 호레카 벨크리머 90ml /구매당시 7,830원
(로켓배송) 아카시아 머그 홀더 / 구매당시 6,570원
* 2020.08.30
2021.8.10
벌써 1년이나 다 되다니….시간 가는게 무섭네요 ㅠㅠ
저는 1년 동안 너무나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육아는 카페인 빨이죠.
코시국에 집에 있으면서 아기 기관 보내자니 아직 맘이 안 놓여서
16개월 아기 여전히 오.롯.이 하루 종일 붙어있네요.
지치고 힘들어 말도 하기 싫은 날도 많지만 아침에 한잔 내리면
커피 향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
뭐 아직도 커피 한잔 여유 있게 내려 먹을 팔자는 아닌지라
(아기가 엄마 안 찾을때 후다닥 내리지 않으면 그날은 못먹네요.
카페인에 예민해서 점심때 먹어도 밤에 잠을 못자거든요…)
매번 샷이 진~하거나 연하거나 복불복으로 내려지는 실력이지만…ㅎㅎ
요즘엔 시원 하게 아아 1일1잔 하고 있습니다^^
곧 여름도 가고 시원해지면 크림치즈떡 같은 거 사다가
구워서 꿀 뿌리고 견과류 올려 뜨아 한잔 하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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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사용 후기
말썽 한 번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설거지도 간단하고요. 다만 식세기는 사용 마세요….
변색 옵니다..ㅎ ㅎ한번 넣었다가 색 다 변해서….
두번 다신 귀찮아도 손으로 닦아 말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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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가량 써본 후기 입니다.
아직도 고장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이 제품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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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불가한데다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더욱이 나갈 수가 없는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가끔 배달 시켜 먹었는데 한잔 마시려고 배달 최소금액 맞추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 하여 몇날 며칠을 고민끝에 이제품으로 결정했네요
수 많은 리뷰들을 검색하고 작동법을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을 여러번 한 탓에 쉽게 커피를 내렸어요 ㅎㅎ
☆☆☆ 첨에 예열하고 커피추출 하는데 한방울도 안나오길래
물통을 세게 두드려 꽂으니 커피가 나오더라고요
(리뷰를 미리 여러개 본 탓에 커피가 안나오자 바로 물통생각이 났어요 )
첨에는 필터를 빼니 물도 흥건하더라고요
그치만 몇번 내리다보니 어느정도 커피를 꾹꾹 눌러야하는지 조금씩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커피 추출 후 필터 제거 하고 추출부분을 항상 닦아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리뷰보고 생각나서 행주로 닦아보니 커피찌꺼기가 재법 묻어나더라고요
이제는 진하게 샷이 내려져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시럽도 사서 라떼도 만들어먹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커피면 훌륭한거 같아요
일단 물통 세척 되는게 너무 좋고요
다른 것들도 세척하기 간단해서 매일 한잔씩 내려 먹고 있습니다.
벌써 커피 값은 다 뽑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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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입니다
요즘엔 바닐라 라떼랑 마끼아또도 훨씬 맛있어요
아마 여러번 만들어 먹다보니 저만의 레시피를 찾은거 같아요
사먹는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나네요
그리고 중요한 템퍼!!
머신에 딸려온것을 쓰다다 사이즈도 좀 작고 완벽히 딱 맞는것을
쓰고 싶었어요. 플라스틱은 전체가 딱 맞지 않아 항상 가에 안 눌리는 부분이 생기고 뭣보다 누르고 들면 위로 커피가루 딸려와서 흘리고
짜증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문의글도 봐가며 결국 ☆ 50mm템퍼 구매했는데
딱 맞아요!!
템퍼 따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여
그리고 확실히 별도로 구매하니 힘 안들이고 잘 눌러줄 수 있어 좋아요
손에 힘이 너무 없어서 항상 플라스틱으로 누르기가 참 힘들었거든요
거의 두달째 사용 중인데 아직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 그리고 다른데서 글 보다가 얻은 팁(?)인데요
샷 추출하다가 3초만에 바로 정지 시키고(원두불림) 다시 초록불 뜰때 추출버튼 누르시면 더 진하게 나와요
그리고 커피 케잌에 물이 흥건할때가 간혹 있는데 그럴 경우 처리가 어렵잖아요? 스팀좀 빼주면 케잌 바짝 말라 있어요~
참고하세용
쿠팡최저가 : 84,150
NO.3
맥널티 자동압력조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MCM6851S(메탈실버)
사용자 Review
* 2021.05.22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에서 커피먹기가 힘들죠. . ㅜ ㅜ
바리스타학원다니면서 자격증을 따서 집에서 커피만들어먹기위해 구입하였어요. .
배달시켜먹자니 배달팁도 만만치 않고 분쇄원두,우유만 있음 커피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커피머신을 주문하였어요. .
처음에 위즈웰 커피머신을 샀는데 부속품이 빠져있어서 부속품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부속품은 따로 보낼수 없다해서
전체적으로 반품시키고 맥널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주문하였어요.. . 사용하고 후기 다시 남길께요
*추가후기*
이거는 분쇄된 원두만 사용가능해서 쿠팡에 분쇄원두 검색 후 포타필터 안에 싱글 필터바스켓이나 더블 필터바스켓중 하나를 포타필터안에 끼워서 커피스푼(둥근부분)으로 분쇄된 원두를 넣고 템퍼를 이용하여 분쇄된원두를 눌러서 기계부분에 끼워서 싱글버튼(하나)또는 더블버튼(두개)중 더블바스켓이면 버튼2개짜리 눌러 원두추출 후 사용하시면되고 싱글 필터바스켓이면 버튼하나 짜리 눌러서 추출 후 사용하시면되요. . 라떼종류를 먹고 싶으시면 우유와시럽도 팔요하답니다. 원두추출을 하고 싶으시면 에스프레소 샷잔 60미리짜리가 필요한데 저희는 집에 다이소에 파는 소주잔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에스프레소 샷잔이 필요없어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포터필터 세척시 분쇄가루를 버린뒤 잠금과 열림사이에 끼워놓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세척하면됩니다. .
* 2021.08.14
엄청 저렴한 머신을 쓰고있었어요~ 커피는 너무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커린이라서 그것도 참 좋다 싶었는데
위즈웰 커피머신내려서 뻥크레마있는거보고 내껀 그냥 커피메이커
인가하는 의심을 .. 그렇게 일년을 고민하다가
찾아보고 찾아보가 아즈라함커피티비까지 보게되었어요~
플랜잇이랑 맥널티 둘중 고민하다가 맥널티로 결정했는데
괜한 고민했네요~~~
악세사리가 부수적으로 좀 금액이 들어가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그런 재미로 홈카페 하는듯합니다~
커린이 생활이 윤택해 졌어요!! ㅋㅋ
추가구입 – 바텀리스 싱글 바스켓 / 원목 템퍼/ 청소솔 / 도징링
샷잔/ 그라인더까지 구입 !
전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될거다 싶어요~
맥널티 고민하면 즐거운 홈카페 생활만 늦어질 뿐인듯해요~
고가 장비구입하실건 아닌데 제대로된 에스프레소머신 저렴이는
있었음 한다 싶으면 맥널티 가세요!! ~
아주 커피내리는 재미가 있어요~
* 2020.12.10
카페를 꿈꾸고 있지만 경험이 없어 홈카페를 먼저 열어보려고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보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만원대 머신 중 비교할 수 없는 극강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만원대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거 사세요,
비교는 제가 다 해보았습니다.
* 배송 및 포장
–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다음날 가장 빠르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었고 흠집이나 박스훼손 등 하나도 없었습니다.
* 디자인
– 디자인은 취향인 것 같아요! 다만, 저희집에 공간이 좁아서 작은 머신이 필요했고 모던하고 너무 이뻐요!! ㅎㅎ 색은 은색으로 했습니다.
* 무게
–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가볍게 생각했다가 … 그리고 조심해야 할 것은 앞이랑 물통부분잡고 들다가 물통이 빠져서 놓칩니다.. 물통잡지 마세요
* 성능
–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뽑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커피가 왜이리 맛없어!! 하시는분은 … 기계탓이아니라 커피에대해 공부를 좀 더 해보심이.. 2시간동안 갈고 내리고 하다가 2번정도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뽑았어요!!
* 가장 큰 장점
– 압력자동조절 기능!! 그냥쓰시면 9-10바까지만 올라가는데 포터필터 안에 쓸모없는 뻥카만드는 필터 빼면 13-14바 까지도 올라가고 찐크레마 나옵니다. 유투브 보고 공부 ㄱㄱ 이게 진짜 레알 장점
– 전원을 켜고 데우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초고속임… 20초? 30초? 정도면 준비 끝
* 단점
– 투월바스켓 이라는게 좀 아쉽다 ..
– 포터필터가 3날개 구조라는 것도 아쉽다.. 보통 2날개이여서 호환 가능한데 이건 호환 불가…(어짜피 난 이것밖에 없어서 ..)
– 스팀이 약하다… 켜소 15-20초정도 빼다보면 그제서 세게나옴,,,
– 추출이 끝나도 2~3g정도 물이 더나옴 ;; 그래서 정확한 추출량을 뽑기위해서는 추출이 끝나면 바로 빼야함..
사실 단점을 여러가지 적었지만 실사용에 전혀 지장없는 단점들입니다. 단점에 비해 장점이 극강이어서 무조건 사야합니다!! 고민하지말고 바로 지르세요 ㅎㅎ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쿠팡최저가 : 159,000
NO.4
필립스 1200 에스프레소 머신, EP1200/03
사용자 Review
* 2021.04.12
N캡슐 쓰다가 어느순간 커피가 넘 맛없다ㅠㅜ 생각이 들면서 바꾸자 생각하고 열심히 한달간 검색하고 구입 상품평 꼼꼼히 살피고 처음엔 T사 제품으로 찜 하고 구입해야 겠다.하고 있는데 쿠팡에서 봄 맞이 행사 한다는 문구가 눈에 똬악~~그래서 또 쿠팡에서도 열심히 탐색~~하고 T사보다 저렴한 필립스로 결정 했어요.
근데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더 좋아요
제가 구입하려고 했던 T사도 자동세척은 되는데 분리세척은 안되는 단점 아닌 단점~근데 필립은 분리 세척도 되고 내부 청소도 용이하네요
그리고 다른분의 평처럼 위에 분쇄원두 투입구로 증기가 올라 옵니다.
분쇄 원두를 사용하면 어찌 되는건지~~?
궁금해지네용~~
참ㅡ그리고 커피를 내리고 한참 사용하지 않을땐 스스로 세척 후 커집니다.
다 그런건가?ㅎ
참ㅡ단점도 있어요.
전 싱크선반이 아니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사용중인데ㅠㅠ소리가 괭장히 크네요.
밤9시가 넘으면 절대 사용하면 안될꺼 같아요.
제가 눌러 놓고 주방에 갔다가 듣는 순간 눌렀다는걸 잊고(건망증ㅠㅜ) 깜짝 놀랬다능~참고로 머신이 베란다에 있습니다.
제 공간 커피와 라디오를 함께 하는 테이블이 베란다에 배치되어 있어서요~~
그 소리큰거 빼고는 모두 좋아요.
추가후기~~
근데 아래 공간이 비어있는 테이블이 아닌 싱크대나 아일랜드식탁은 괜찮을꺼 같아요.
서랍이 있고 내부에 무언가가 들어있으면 소음이 좀 줄어드는듯~비교 하자면 짐 없는 거실에서는 음성이 울리는 것처럼 ㅡ빈 테이블위에선 ㅡ근데 머신 아래 광목을 누벼만든 작은 깔개를 깔았더니 소음이 살짝 잡히네요~^^
홈카페~~넘 좋네요
커피숍 커피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극 추천합니다
쓰면 쓸수록 너무 좋아요~~~
* 2021.03.16
뜯어말어? 고민중요.
속에 제품박스있지만 겉박스가 이리왔어요.
ㅡㅡ
일단 뜯고 가동해봤어요.
에스프레쏘와 커피 8잔 정도 뽑고 맛봤네요.
시험삼아 뽑는거라 저렴이 원두 구입했는데…
이걸 어찌 처리할지…
음…
일단 농도 조절은 원두 많이 물적게ㅠ했어요.
에스프레소는 조금 부족한 맛이나고 커피는 그런대로 괜찮네요.
원두 원래 먹던거ㅠ주문 해놨어요.
어제 못뜯고ㅠ오늘 아침 작동해봤는데… 홈커피 머신으로 괜찮아요.
다만 물받이에 스텐으로 해줬음 좋았겠어요.
조금 눌러도 푹푹 들어가는게…걱정…
그리도 그라인드구멍으로 습기가ㅜ올라와요.수증기가 뚜껑에 가득찬게…그러면 원두 가루도 젖지않을까요?
저는 원두를 갈아먹지만 가루를 넣으면… 눅눅해지겠어여.
저만 그래여?
아님 다른것도 그런지?
소리는 보통인듯요.
그냥 그러려니해요.
잘 시간에는 작동 못하겠네요.
몇번 더 해보고 원두 굵기조절 해볼게요.
나름 굿!
구매 이틀 후 작성
아침으로 카푸치노 해봤어요.
우유거품은 제니퍼ㄹ 거품기 가성비 짱이에요.
구름치노가 됩니다.다 됩니당.
우유거품 내서 마시니 부드럽고 좋네요.
에쏘로 하려다 커피1로 내려 우유랑 섞었어요.
나름 만족중입니다.
* 2021.02.22
전에는 테팔 전자동 커피 머신을 썼는데 2년을 쓰다보니
망가졌더라구요~~as받으러 갔더니 부품비만 16만원이래서
안고치고 새로 사기로 결정!
테팔은 추출기 분리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그 사이로 원두가루들이 떨어져도 청소할 수 없었는데..
사실 그부분이 첨에는 청소를 안해도 되니 간편하다는 전제하에 샀지만 2년 사용해보니 왠지 모를 찝찝함과 고장의 원인이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엔 추출기 분리 가능한 모델로 찾아봤어요
스팀기는 있어도 2년간 사용하지 않아서 필요가 없었고
그렇기에 스팀기 차이로 가격이 다운된 요 제품을 고르게 되었답니다
물통이 앞에 위치해서 물보충 할 때 좀 더 수월하네요!
사이즈는 테팔꺼에 비해 크지만 놓을 자리는 충분하기에 선택에 지장 받지는 않았고,
소리또한 모든 전자동 커피는 이정도 소음은 있기에 개념치 않음.
버튼작동또한 어렵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테팔보다는 만족했는데
테팔은 석회질?청소할 때 쓰는 알약 투입구가 있었는데
요건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설명서에 있네요!원두가루 넣는곳에 세정제 넣고 설명서대로 하면 된다고..)
전원 꽂고 세척겸 테스트겸 커피를 10잔 정도 뽑았는데
퍽이 죄다 진흙처럼 나오네요
아직 길이 덜들여져서 그런건지…
커피 맛은 괜찮은 듯 해요.
아직 초기라 내 입맛에 맞는 조절이 쉽지 않아 차츰 익혀봐야겠네요.
커피퍽 나오는 곳에 비닐팩 소형 끼우니 사이즈 딱 맞아요!
버릴 때도 편리하고 세척할 때도 편리한 꿀팁이니다!
2년간 무료as라니 요점도 굿!
테팔은 1년 무료라서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as비용이 많이 나와 포기했는데ㅜㅜ이건 부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ㅎ
밀리타솔로와 고민 많이 했는데
둘다 사용법이나 커피맛을 모르는지라 일단 디자인만 보고 골랐어요
디자인 면에선 만족하네요^^
쿠팡최저가 : 387,030
NO.5
플랜잇 커피머신 홈카페 에디션 + 커피그라인더, PCM-F15W(크림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0.03.16
일주일 정도 써보고 후기남깁니다!
카페알바 경험이 있었어서
쉽게 사용했는데
어느 커피메이커든
이렇게 생긴 커피메이커는 아무래도
처음 접하면 종이만 보고는 알기 어렵겠죠
● 색상
개인적으론 흰색이 더예뻐보이네요ㅠ.ㅠ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가 있는것 같아요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나와요!
제트블랙 색상은 그냥 기본적인 유광컬러에
은색이 잘어울리는데요
장점은 역시 때가 타지 않는다는 점이죠!
● 크기
예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삼다수를 한 4개? 정도 세워서 사각형으로 만들어둔 느낌?
좀 더 클거라 생각했는데 작아서 다행이었어요.
● 무게와 견고함
무게는 그냥 여성이 쉽게 옮길수 있지만
고정은 잘 돼있는 정도입니다
위에 달려있는 스탠리스 바는
컵을 데우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걸 잡고 들어서 옮기면 안될거같앗어요!.
● 세트로 온 그라인더
분쇄력도, 디자인, 저소음인 점도 모두 좋았습니다만
보통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는 모두
일체형이라, 세척이 불편하더라구요
쿠팡에 파는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들 중에는
이게 정말 좋은 것 같지만
저는 뭔가 통이 분리되어 씻을 수 있는
그라인더를 새로 살 것 같아요
● 구성품과 주의사항 ☆☆☆
상품 설명에 적힌대로 다 줍니다
하지만 이 커피메이커를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샷잔과
밀크저그 추가구매가 필요해요☆☆☆
(필요하다면 넉박스도 있으면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둘다
누보 제품으로 구입해서 어제 온 상태구요
가격은 저렴하면서 스텐리스인걸로만 샀어요!
후기 사진과 영상은
샷잔이 없을때라서 종이컵으로 대체했어요
샷이 나오는 부위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종이컵은 딱 들어가는데
다른건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소주잔으로 할까 하다가
종이컵이 있길래 대체했습니다 ㅋㅋ
● 맛과 향
원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추출이 얼마나 잘되냐를 보자면
제가 같은 원두로
스벅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을 때랑,
직접만들어먹었을때랑
맛이 똑같았어요
크레마 형성도 잘 되는 편이라
만족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원두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 장점과 단점
사용법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상품설명글이랑
상자안에있는 설명서를 잘 읽으시면 되니까
제가 사용해본 후기위주로 적을게요
[장점]
1. 추출력
카페 알바할때 썼던 엄청 고가의 제품보다
이 제품의 느낌이
뭔가 구성돼있는 물품들을 썼을때
가벼운감이 있어서 오히려 장난감 같았는데
성능에 있어서 만큼은
뛰어난 느낌이었어요
특히 크레마가 무슨 달고나처럼 생겨서
감동적이었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추출이 잘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호환성
포터필터가
다른 제품 구매해서 호환가능하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3. 물 받침대의 시각적 알림
이건 진짜 신박했어요.
정수기나 이런 제품보면 밑에 물 받이가 있잖아요
근데 물이 찰랑거리는지 아닌지
언제비워야하는지 항상 헷갈렸었는데
이건 물이 차오르면
빨간게 올라와서(쿠팡의 상품 상세설명글 참조)
바로 알수있으니 좋았어요
4. 온도계
처음엔 이 온도계가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처음 추출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온도계에 표시돼있는
커피모양 스팀모양은
그냥 방향성이라는 말도 이해가 되구요
익숙해지다보니
한 눈에 보이는 이 온도계가 편리하단걸 느낍니다
5. 원하는 대로 제조하기
스팀우유까지 제조 가능해서
집에서 우유비율을 조정해서
내 맘대로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아요
말 그대로 집안의 작은 카페가 생긴 느낌!!
[단점]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느끼는 점만 먼저 말하면
1. 물통이 참 간결하고 예쁘고 편리하지만
물통이 좀 좁게 설계돼있어서
손 세척은 어렵고
텀블러나 병이나 젖병 세척하는 솔이 필수로 필요해보였어요
전 그게 없어서 그냥 손 끼워서 했는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이게 단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설거지할때 맨손으로 뽀득거림을 확인하면서 씻는 편이라
입구가 좁은 컵이나 텀블러는 쓰지도 않고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ㅎ.ㅎ)
2. 크기?
작은 크기가 저는 장점이라고 느끼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단점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스팀우유 제조하는 곳은
길이가 짧아서
350ml저그에 우유 200ml 담아 쓰는걸 추천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더라구요
저는 공간덜차지하고
조금씩만 만들어먹으면 돼서 만족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정도가격에 이성능이면 만족!
——커피머신과 커피캡슐머신 중 고민이신 분들께——
저는 어머니가 돌체구스토를 사용중이고
사촌언니가 네스프레소를 사용중이에요
그래서 매번 놀러가면 캡슐커피를 즐기곤 했죠
실제로 저도, 비슷한가격에 무엇을 구매해야하지
고민이었는데, 친구들도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교 글을 좀 적어보려구요
지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보고 참고만 해주세요!
■■■ 비슷한 가격대의 캡슐머신과의 비교입니다. 요즘에 고가의 캡슐머신들은 우유도 따로 조절가능하더라구요!(써보진 않아서 잘은모르겠지만용ㅎㅎ) ■■■
1. 편리함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머신은 그냥 원하는 캡슐만 넣고
컵 대고 그냥 추출하면 끝이지만
커피머신은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서 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하는 과정에서 원두 가루가 흩날릴 확률도 높아요 ㅋㅋ
2. 맛과 향 [☆☆캡슐머신 < 커피머신☆☆☆]
아무래도
신선하고 로스팅이 잘 돼있는 원두를 구입해서
그때그때 바로 분쇄하여 추출하면
맛과 향 차이가 분명하게 나요.
캡슐머신은 항상 좀 연한느낌인데
이렇게 추출하는건 확실히 진한느낌이에요(물론 물에 타먹었습니다)
3. 다양성 [☆☆캡슐머신 < 커피머신☆☆☆]
그리고 캡슐머신은 아무리 다양한 음료를 뽑을 수 있다해도
직접 제조하는 것만큼 다양하진 않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커피 설탕 프림으로 커피를 타먹을때
이와같은 커피머신은
커피3 설탕2 프림2 이런식으로 조절하는 거라면
캡슐머신은 커피믹스 사먹는 느낌이에요!
이 커피머신의 장점은
스팀우유도 제조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저는 카페알바당시에 먹었던
스팀우유를 잊지못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곤했는데
그 맛이안났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우유랑 커피비율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4. 소요시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이 단연 빠르죠
커피머신은 여유있는 시간대에서 즐길 수 있어요
5. 공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 머신들은 대부분 정말 작더라구요
이 커피머신도 그리 크진 않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캡슐머신이 더 간소화 돼있습니다.
6. 개인적인 생각 총정리 [☆☆캡슐머신 < 커피머신☆☆☆]
저는 그래도 커피머신이 좋아요
이 제품을 쓰면서 느꼈어요
맛과 향이 많이 다르다는 걸
좀 번거롭긴 하지만, 재밌는 것도 사실이구요
모닝커피를 즐기진 않아서
저녁에 커피마실때는 좀 여유로운 시간이라
직접 만들어먹는데 시간도 너무 걸린다고 생각들진 않아요
특히 저는 캡슐커피의 경우에
캡슐이 압력과 고온을 견디는데
아무리 환경호르몬이라든지
다른 성분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자사에서 나오는 캡슐말고
호환되는 다른 곳에서 나오는 캡슐들도
100퍼센트 믿을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제가 이런데는 너무 예민해서 ㅠㅜ 사실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닐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스텐제품으로 직접 세척해가며
제조해먹는 기쁨이 있었어요.
스팀우유 제조하는 영상은
다음에 추가해서 올리든지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1.03
우선 심플, 모던, 감성이 어우러져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점수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
커피는 좋아하는 편이나, 커피의 지식이 없는데
무작정 반자동머신으로 사버려서…
처음엔 생각보다 맛이 안나서 10잔은 넘게 샷을 뽑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
유튜브, 블로그, 구글 검색, 지인찬스 등 지식을 끌어 모아모아 연습을 하고나니
이젠 제법 괜찮은 샷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같은 원두 / 같은 머신인데도 원두양, 가루분쇄상태, 탬핑세기, 추출시간, 온도 등등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게 어려우면서도 흥미롭고 맛을 찾아감에 따라 재미도 느껴집니다~♪
〰 〰 〰 〰 〰 〰 〰 〰 〰 〰
전문가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레시피를 써보자면,,
-2샷용 바스켓 사용 기준 원두 14~15g 사용.
-그라인더 분쇄는 20~25초 사이(굵으면-연하고신맛이많이남/고으면-진하고쓴맛이많이남.)
-탬퍼는 따로 구매했음. 너무 세게 누르면 추출이 안되고 샷이 써지기 때문에 적당한 압력으로 누르며, 누를때에는 팔을 90도 각도로 수직으로 평평해지게 누르기.
-머신은 원두를 갈기전에 미리 전원을 눌러놓고,
-거품(크레마)로 인해 눈금샷잔을 이용하면 정확한 추출ml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샷잔 및에 저울을 둠.
-40~50g(40~50ml) 추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경우 샷 뽑기 전에 미리 컵에 얼음6-7개, 물을 150~200ml 정도 넣어둠.
-따뜻한아메리카노는 컵이 약간 따뜻하면 좋다고 하네요! 너무 뜨거운 것 보다 60도 내외가 먹기 좋다고 하니 얼음한개나, 찬물을 살짝 섞어 마시면 good!
-샷 추출후에는 포터필터 제거 후 물을 살짝 내려서 커피 찌꺼기를 빼줌.
-머신 사용 후에는 포터필터 장착하는 부분(그룹헤드)부분을 닦아줌.
-스팀 사용시에는 찬우유가 좋음.
-스팀 사용후에는 수건이나 행주로 스팀노즐을 감싸 스팀을 살짝 빼주면서 바로 세척을 해주기.
〰 〰 〰 〰 〰 〰 〰 〰 〰 〰
몇번 연습을 하고 직접해봐야 알겠지만, 요정도로만 해도
적당히 진하면서 적당한 크레마가 생기는 맛좋은 샷이 나오네용 ◡̈
아 그리고, 요 제품은 분쇄기가 set로 구성된 제품이니 저처럼 단품으로 또 구매해서
반품하는 번거로운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전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 너무너무너어어무 만족스럽습니다!_!
★★★★★
* 2020.03.22
이번에 플랜잇 커피머신을 사용해볼 수 있게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에 드롱* 제품을 구입하여 약 9년정도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제품과 차별화 되는 부분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특징1. 청소가 용이하다.
– 물통이 분리형입니다. 물통이 분리가 되다보니 쉽게 세척도 가능하고 특히 뚜껑부분이 변형되어 손잡이로 변하는 아이디어도 매우 좋았습니다.
– 물 받침대가 분리가 되어 청소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받침대에 빨간버튼으로 물이 담겨있는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징2.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제품의 전면에 수온계가 있어서 제품의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타제품 사용시 버튼의 점등으로만 확인했던것에 비해 매우 편리 했습니다.
#특징3. 버튼조작이 간편하다
– 스팀, 추출, 전원 버튼이 나뉘어 있어 직관적이며 조작이 매우 용이했습니다.
#특징4. 디자인
– 디자인은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큰 부분이지만 저에게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타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부분이 세척 부분이었는데 그 세척 부분이 용이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디자인뿐만이 아닌 기능도 잘 녹여낸것 또한 굉장한 장점으로 보입니다.
캡슐형 제품도 사용하고 있으나 제가 원하는 원두 및 진하기의 선택의 폭이 한정적인것은 캡슐형 제품의 아쉬움 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울수있는것이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그런 기능적인 부분과 더불어 디자인의 만족성 마지막으로 청소의 용이성으로 본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157,170
상세한 정보와 후기가 맘에 드시나요?
와~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이제야 알았지??
인생 헛살았나 기분들지 않게
지금 당장 롸잇나우 득템하세요 !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NO.1
필립스 그라인드 앱 드립 커피메이커, HD7761/00
사용자 Review
* 2021.05.03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다 고장이 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필립스 커피메이커를 구매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장점을 나열하자면:
1. 커피를 대용량으로 마실 수 있다.
– 기존에 사용한 커피머신은 캡슐 하나당 약 600~900원 정도 하고 양도 적게 나와서 하루에 커피를 약 2~3잔 정도 마시는 제겐 캡슐값이 만만치 않게 나갔답니다. 그런데 이 필립스 기계는 원두로 드립형식으로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200 그램만으로도 좀만 내리면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람마다 마시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 다 다르겠지만, 아침 1잔 오후 2잔 정도 마시는 기준으로 따지면, 원두 한 봉지로 약 2주 간 마실 것 같네요.
2. 기호에 맞게 마실 수 있다.
– 캡슐 커피머신도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한데, 이번 기계는 좀 더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내릴 잔의 수와 커피 진함의 정도를 정할 수 있어서, 진하게 마실 분들과 연하게 마실 분들 모두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조립 방법도 어렵지 않고, 설명서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온도를 유지한다.
– 커피메이커 형식의 머신인지라 머신에 드립잔을 놓아두면 정해진 시간 동안 따듯한 온도가 유지됩니다. 오랫동안 따듯하게 두고두고 마실 수 있어요. 뜨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기능입니다.
단점으로는….
1. 소음
-이게 왁자지껄 소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원두를 그라인드하는 자동형 머신이기 때문에 소리가 조금 납니다.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뽑을 때의 소리보단 한.. 1.5배 작다고 느끼시면 될 것 같아요. 고요한 저녁에 부모님 주무시는데 커피 내리면 깨실까봐 뜨금하실 수 있는정도…?
2. 크기
– 받고 놀란게 박스가 좀 큽니다. 머신도 좀 커요. 네스프레소 미니의 약 4배 정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머신 강력 추천드립니다. 후회 안 해요~
★커피가 보리차처럼 내려지는 분들을 위해 추가 사용 후 남기는 후기 :
약 2주 사용하고 나서, 커피를 내리는데 갑자기 보리차가 내려짐. 커피 향, 맛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는 밍밍한 물.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여기 저기 찾아보다, 사용설명서를 열어봤는데. 세척 관련한 내용을 읽으면 답이 나와있음.
설명서 없으신 분을 위해서 정리:
1. 전원 끔.
2. 제품 같이 딸려온 솔 손잡이 끝부분으로 분쇄기 주입구에 집어넣음(사진 첨부). 그럼 열리는데 커피찌꺼기가 모여있는게 보일거임. 이때 커피필터 장착상태필수.
3. 커피 온도 조절기 오른 쪽 4초동안 누름 (사진첨부)
4. 그럼 그라인더가 잠시 작동됨.
5. 이제 솔로 분쇄기 주입구 안 휘익휘익 저음.
6. 커피 찌꺼기가 필터로 내려옴.
7. 버리고 커피 내리면 맛있는 커피 다시 마실 수 있음.
* 2020.12.18
집콕하는 요즘…
제대로 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사게 됐어요.
블랙으로 소포장 된 커피는 풍미가 부족하더라구요…
가전이다보니 하루이틀 쓰고 버릴게 아니라서…
한참을 고민했고
한참을 검색한 후에 선택했어요~~~
골드박스에 떴길래 바로 주문했지요~
전 12만원후반대로 구매했어요~
가격비교 해보니 쿠팡이 제일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가격이 참 들쑥날쑥이네요.
최저 10만원 초반 ~ 최고 15까지 봤습니다ㅡㅡ
구매하실 때 자주 들여다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새제품인데 커피가루가 있어서 상세설명을 봤더니 사진과 같은 문구가 있더군요.
테스트 찌꺼기라네요.
그래서 쿨하게 패스!
디자인 심플하고 유광의 블랙이라 너무 깔끔하고 이뻐요…
영구필터는 세척하면 변색없이 하얗게 쓸 수 있어요.
세척할때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되서 더더더더 훌륭한 제품입니다 ㅎㅎㅎ
여과지 따위 필요없이
찌꺼기 털어내서 버리고 헹궈서 세척기에 넣으면 뽀얗게 다시 태어납니다!
스벅 원두 사서 갈아서 마시니
음~~~~
역시 커피는 원두를 갈아마셔야 제 맛이지요~~~
갈릴 때 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집안에 커피향 가득하고
부드럽고 깊은 맛에 감동하고
직접 분쇄하지 않아도 되니
간편해서 더더욱 좋네요.
분쇄소리가 크긴 하지만 잠깐이면 끝나구요.
내가 마실 커피 갈리는 소리라 그런지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다 되고나면 삑삑 알림음 2번 울려요.
그대로 두면 30분간 보온 되고 자동으로 종료되구요.
***후에 마실 때 따뜻하게 데우고 싶으시면
분쇄커피모드로 물 없이 작동하시면 데워집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전원 끄고 살짝 식힌 다음에~~~
텀블러에 얼음 띄워서 아이스로 마셔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가늘게 분쇄, 2잔 연하게 2칸, 물 3컵으로 설정하니
아이스로 한잔 마시기 딱 좋은 농도 나오네요.
2잔 만드시려면 물 4~5컵, 3잔 연하게 하심 될 듯 해요.
원두 로스팅 종류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ㅎㅎ
스벅 블랙퍼스트에서 베로나로 갈아타고 나니 농도가 달라지더라구요~^^;;
뭔말인지 모르시겠지만ㅋ
사용해보시면 설정법 이해가실거예요
그리고 물…
물 미리 넣어두는 방식이 아니라
그때그때 넣는 방식이라 전 더 좋네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잖아요~~~ ㅎㅎㅎ
원두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서
한봉지로도 한참 마시겠어요.
어쩌면 소포장 블랙커피보다 더 싸게 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ㅋㅋ
커피 한잔으로 하루가 풍족해졌어요~
간편한 작동법에 심플한 디자인…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커피믹스 끊고 살도 엄청 빠졌습니다 *^^*
* 2021.05.29
이 제품 계속 사용 중이었어요
여기저기 추천도 많이 했죠.
그만큼 좋다는 겁니다 ㅎㅎ
이번엔 쓰던 거 다른 사람 쓰라고 주고, 전 새거 구매했어요 ㅍㅎㅎㅎ
지금까지 쓰면서 불만없이 너무 잘 써왔어요
필터는 세척하면 아주 깨끗하게 변색없이 쓸 수 있어요~
여과지 따위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다는 거지요.
오전에 물6까지 양 많이 내려서 하루종일 얼음 태워서 홀짝홀짝 마셔요.
얼죽아이기때문에 굳이 보온은 필요없지만
많이 내려서 데우고 싶으시면
분쇄커피모드로 물 없이 작동하시면 데워집니다.
커피 맛은 원두가 좌우하는 것이기에 맛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기능면에서는 군더더기없는 필요한 기능만 가진 제품이죠~
디자인도 아주 깔끔해요.
심풀한 블랙으로 주방 깔맞춤해두니 보기도 좋아요.
고민하시지 말고 구매하세요~~~
추천합니다!!!!!
쿠팡최저가 : 141,190
NO.2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DL-310
사용자 Review
* 2021.01.01
20.12.17
85,450원(가격변동 있음)
처음 사용해서 사용감을 모르겠으나 맛은 좋아요.
사용법이 서툰건지 처음사용시 크래마가 없고 쭉 나오길래 놀라서 보니 스팀 버튼을 눌러져 그런거네요.ㅎ
몇일써보니 적응해서 편하고 쉽게되니 괜찮아요.
예열은 나쁘지않으나 뜨겁진 않아요.
따뜻한물로 샷잔을데우고 투샷을 넣으니 딱이네요.
가볍게 집에서 편하게 먹을수있어 좋아요.
간혹 첫샷 내리고 그대로 한번더 내려서 먹어요.
그이상 내리면 커피본연맛에 지장줍니다.
추출시 양쪽 샷 구멍에서 커피가 똑같지 않게 나올때가 있어요.
원두입자나 탬퍼를 누르는 힘에 의해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기본구성에 오는 플라스틱 탬퍼는 커피담고 다듬는 용도로 사용하고 탬퍼는 따로구입했어요.
상품평을 참고해서 사이즈는 50으로 구매 했어요.
제생각에는 51구입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살짝 남아요.
그래도 묵직한 스텐이라 좋네요. ㅎ
위즈웰 구성품에 있는 프라스틱탬퍼도 추출시 원두 덜고 담고 살짝 다듬는용 정도로? 쓰기좋아요.
그다음 묵직한스텐 탬퍼로 꾹 눌러주면 겉으로 삐져나오는거 없이 깔끔히 눌려요.
커피머신 기계를 구매해본적이 없어 반신반의 하며 제일 저렴하고 상품평 좋은 위즈웰기계를 구입했어요.
위즈웰커피머신이 이정도면 별다른 의심없이 당분간 사용후 고급라인으로 갈아타 보려구요.
참고
다른분상품평을 보니 스팀을 한번빼니 확실히 수분이 빠져 한번에 탁치니 깔끔히 원두찌꺼기가 빠지네요. 청소하기 수훨해요.
하나더
물통에 항상 물받고 하세요.
중간에 물이 다떨어져 가동중 급하게 부었는데 커피가 안나와요. 흔들고 몇분기다리니 다시 되네요 ㅎ
이래서 상품평이 중요한가봐요.ㅎ
*모두들 구매하세요 ~
코로나로 외출도쉽지 않고 어설픈 브랜드 아메리카노 사먹는것 보다 몇잔만 먹어도 이득이고 맛도 원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 않고 좋아요.
* 2020.11.26
구매일 : 2020.11.23
구매당시 금액 : 81,930원
소올직히 구매하고싶던 모델은 따로 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업그레이드 할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ㅎㅎ
그라인더는 같은 브랜드 제품이고
넉박스, 스팀피처, 탬핑 모두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그라인더랑 머신도 올블랙 이었으면 좀 더 예뻤을 테지만
지금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약 2개월 사용후기 추가
아메리카노 뽑은 사진이랑 라떼사진도 추가해 봤어요
아메리카노는 샷을 나중에 라떼는 샷을 먼저 넣었습니다
템핑만 잘하면 크레마도 예쁘게 뽑히구요
스티밍은 연습중이긴 한데 소리가 생각보다 크고 무서워서
열에 일고여덟번 정도는 적정온도만큼 만족스럽게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벨벳밀크도 잘 뽑히긴 하는 것 같아요
(사진은 그냥 우유를 데우기만 한 수준.. 벨벳밀크 못 뽑아냄 ㅠ)
함께 셋팅한 아이템
(판매자배송) 영진 탬핑매트 1구 대 + 탬퍼 세트 / 구매당시 22,700원
(로켓배송) 위즈웰 커피 그라인더 WSG-9100 / 구매당시 29,900원
(로켓배송) 카페리아 경제형 넉박스 CKB03 / 구매당시 18,770원
(로켓배송) 누보 카페 드 아모르 스팀피쳐 350ml / 구매당시 5,720원
(로켓배송) 호레카 벨크리머 90ml /구매당시 7,830원
(로켓배송) 아카시아 머그 홀더 / 구매당시 6,570원
* 2020.08.30
2021.8.10
벌써 1년이나 다 되다니….시간 가는게 무섭네요 ㅠㅠ
저는 1년 동안 너무나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육아는 카페인 빨이죠.
코시국에 집에 있으면서 아기 기관 보내자니 아직 맘이 안 놓여서
16개월 아기 여전히 오.롯.이 하루 종일 붙어있네요.
지치고 힘들어 말도 하기 싫은 날도 많지만 아침에 한잔 내리면
커피 향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
뭐 아직도 커피 한잔 여유 있게 내려 먹을 팔자는 아닌지라
(아기가 엄마 안 찾을때 후다닥 내리지 않으면 그날은 못먹네요.
카페인에 예민해서 점심때 먹어도 밤에 잠을 못자거든요…)
매번 샷이 진~하거나 연하거나 복불복으로 내려지는 실력이지만…ㅎㅎ
요즘엔 시원 하게 아아 1일1잔 하고 있습니다^^
곧 여름도 가고 시원해지면 크림치즈떡 같은 거 사다가
구워서 꿀 뿌리고 견과류 올려 뜨아 한잔 하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
10개월 사용 후기
말썽 한 번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설거지도 간단하고요. 다만 식세기는 사용 마세요….
변색 옵니다..ㅎ ㅎ한번 넣었다가 색 다 변해서….
두번 다신 귀찮아도 손으로 닦아 말려요 ~
—————–
7개월 가량 써본 후기 입니다.
아직도 고장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이 제품 추천 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불가한데다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더욱이 나갈 수가 없는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가끔 배달 시켜 먹었는데 한잔 마시려고 배달 최소금액 맞추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 하여 몇날 며칠을 고민끝에 이제품으로 결정했네요
수 많은 리뷰들을 검색하고 작동법을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을 여러번 한 탓에 쉽게 커피를 내렸어요 ㅎㅎ
☆☆☆ 첨에 예열하고 커피추출 하는데 한방울도 안나오길래
물통을 세게 두드려 꽂으니 커피가 나오더라고요
(리뷰를 미리 여러개 본 탓에 커피가 안나오자 바로 물통생각이 났어요 )
첨에는 필터를 빼니 물도 흥건하더라고요
그치만 몇번 내리다보니 어느정도 커피를 꾹꾹 눌러야하는지 조금씩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커피 추출 후 필터 제거 하고 추출부분을 항상 닦아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리뷰보고 생각나서 행주로 닦아보니 커피찌꺼기가 재법 묻어나더라고요
이제는 진하게 샷이 내려져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시럽도 사서 라떼도 만들어먹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커피면 훌륭한거 같아요
일단 물통 세척 되는게 너무 좋고요
다른 것들도 세척하기 간단해서 매일 한잔씩 내려 먹고 있습니다.
벌써 커피 값은 다 뽑은거 같네요
‐—————————–
추가 후기입니다
요즘엔 바닐라 라떼랑 마끼아또도 훨씬 맛있어요
아마 여러번 만들어 먹다보니 저만의 레시피를 찾은거 같아요
사먹는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나네요
그리고 중요한 템퍼!!
머신에 딸려온것을 쓰다다 사이즈도 좀 작고 완벽히 딱 맞는것을
쓰고 싶었어요. 플라스틱은 전체가 딱 맞지 않아 항상 가에 안 눌리는 부분이 생기고 뭣보다 누르고 들면 위로 커피가루 딸려와서 흘리고
짜증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문의글도 봐가며 결국 ☆ 50mm템퍼 구매했는데
딱 맞아요!!
템퍼 따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여
그리고 확실히 별도로 구매하니 힘 안들이고 잘 눌러줄 수 있어 좋아요
손에 힘이 너무 없어서 항상 플라스틱으로 누르기가 참 힘들었거든요
거의 두달째 사용 중인데 아직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 그리고 다른데서 글 보다가 얻은 팁(?)인데요
샷 추출하다가 3초만에 바로 정지 시키고(원두불림) 다시 초록불 뜰때 추출버튼 누르시면 더 진하게 나와요
그리고 커피 케잌에 물이 흥건할때가 간혹 있는데 그럴 경우 처리가 어렵잖아요? 스팀좀 빼주면 케잌 바짝 말라 있어요~
참고하세용
쿠팡최저가 : 84,150
NO.3
맥널티 자동압력조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MCM6851S(메탈실버)
사용자 Review
* 2021.05.22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에서 커피먹기가 힘들죠. . ㅜ ㅜ
바리스타학원다니면서 자격증을 따서 집에서 커피만들어먹기위해 구입하였어요. .
배달시켜먹자니 배달팁도 만만치 않고 분쇄원두,우유만 있음 커피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커피머신을 주문하였어요. .
처음에 위즈웰 커피머신을 샀는데 부속품이 빠져있어서 부속품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부속품은 따로 보낼수 없다해서
전체적으로 반품시키고 맥널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주문하였어요.. . 사용하고 후기 다시 남길께요
*추가후기*
이거는 분쇄된 원두만 사용가능해서 쿠팡에 분쇄원두 검색 후 포타필터 안에 싱글 필터바스켓이나 더블 필터바스켓중 하나를 포타필터안에 끼워서 커피스푼(둥근부분)으로 분쇄된 원두를 넣고 템퍼를 이용하여 분쇄된원두를 눌러서 기계부분에 끼워서 싱글버튼(하나)또는 더블버튼(두개)중 더블바스켓이면 버튼2개짜리 눌러 원두추출 후 사용하시면되고 싱글 필터바스켓이면 버튼하나 짜리 눌러서 추출 후 사용하시면되요. . 라떼종류를 먹고 싶으시면 우유와시럽도 팔요하답니다. 원두추출을 하고 싶으시면 에스프레소 샷잔 60미리짜리가 필요한데 저희는 집에 다이소에 파는 소주잔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에스프레소 샷잔이 필요없어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포터필터 세척시 분쇄가루를 버린뒤 잠금과 열림사이에 끼워놓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세척하면됩니다. .
* 2021.08.14
엄청 저렴한 머신을 쓰고있었어요~ 커피는 너무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커린이라서 그것도 참 좋다 싶었는데
위즈웰 커피머신내려서 뻥크레마있는거보고 내껀 그냥 커피메이커
인가하는 의심을 .. 그렇게 일년을 고민하다가
찾아보고 찾아보가 아즈라함커피티비까지 보게되었어요~
플랜잇이랑 맥널티 둘중 고민하다가 맥널티로 결정했는데
괜한 고민했네요~~~
악세사리가 부수적으로 좀 금액이 들어가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그런 재미로 홈카페 하는듯합니다~
커린이 생활이 윤택해 졌어요!! ㅋㅋ
추가구입 – 바텀리스 싱글 바스켓 / 원목 템퍼/ 청소솔 / 도징링
샷잔/ 그라인더까지 구입 !
전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될거다 싶어요~
맥널티 고민하면 즐거운 홈카페 생활만 늦어질 뿐인듯해요~
고가 장비구입하실건 아닌데 제대로된 에스프레소머신 저렴이는
있었음 한다 싶으면 맥널티 가세요!! ~
아주 커피내리는 재미가 있어요~
* 2020.12.10
카페를 꿈꾸고 있지만 경험이 없어 홈카페를 먼저 열어보려고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보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만원대 머신 중 비교할 수 없는 극강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만원대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거 사세요,
비교는 제가 다 해보았습니다.
* 배송 및 포장
–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다음날 가장 빠르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었고 흠집이나 박스훼손 등 하나도 없었습니다.
* 디자인
– 디자인은 취향인 것 같아요! 다만, 저희집에 공간이 좁아서 작은 머신이 필요했고 모던하고 너무 이뻐요!! ㅎㅎ 색은 은색으로 했습니다.
* 무게
–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가볍게 생각했다가 … 그리고 조심해야 할 것은 앞이랑 물통부분잡고 들다가 물통이 빠져서 놓칩니다.. 물통잡지 마세요
* 성능
–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뽑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커피가 왜이리 맛없어!! 하시는분은 … 기계탓이아니라 커피에대해 공부를 좀 더 해보심이.. 2시간동안 갈고 내리고 하다가 2번정도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뽑았어요!!
* 가장 큰 장점
– 압력자동조절 기능!! 그냥쓰시면 9-10바까지만 올라가는데 포터필터 안에 쓸모없는 뻥카만드는 필터 빼면 13-14바 까지도 올라가고 찐크레마 나옵니다. 유투브 보고 공부 ㄱㄱ 이게 진짜 레알 장점
– 전원을 켜고 데우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초고속임… 20초? 30초? 정도면 준비 끝
* 단점
– 투월바스켓 이라는게 좀 아쉽다 ..
– 포터필터가 3날개 구조라는 것도 아쉽다.. 보통 2날개이여서 호환 가능한데 이건 호환 불가…(어짜피 난 이것밖에 없어서 ..)
– 스팀이 약하다… 켜소 15-20초정도 빼다보면 그제서 세게나옴,,,
– 추출이 끝나도 2~3g정도 물이 더나옴 ;; 그래서 정확한 추출량을 뽑기위해서는 추출이 끝나면 바로 빼야함..
사실 단점을 여러가지 적었지만 실사용에 전혀 지장없는 단점들입니다. 단점에 비해 장점이 극강이어서 무조건 사야합니다!! 고민하지말고 바로 지르세요 ㅎㅎ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쿠팡최저가 : 159,000
NO.4
필립스 1200 에스프레소 머신, EP1200/03
사용자 Review
* 2021.04.12
N캡슐 쓰다가 어느순간 커피가 넘 맛없다ㅠㅜ 생각이 들면서 바꾸자 생각하고 열심히 한달간 검색하고 구입 상품평 꼼꼼히 살피고 처음엔 T사 제품으로 찜 하고 구입해야 겠다.하고 있는데 쿠팡에서 봄 맞이 행사 한다는 문구가 눈에 똬악~~그래서 또 쿠팡에서도 열심히 탐색~~하고 T사보다 저렴한 필립스로 결정 했어요.
근데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더 좋아요
제가 구입하려고 했던 T사도 자동세척은 되는데 분리세척은 안되는 단점 아닌 단점~근데 필립은 분리 세척도 되고 내부 청소도 용이하네요
그리고 다른분의 평처럼 위에 분쇄원두 투입구로 증기가 올라 옵니다.
분쇄 원두를 사용하면 어찌 되는건지~~?
궁금해지네용~~
참ㅡ그리고 커피를 내리고 한참 사용하지 않을땐 스스로 세척 후 커집니다.
다 그런건가?ㅎ
참ㅡ단점도 있어요.
전 싱크선반이 아니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사용중인데ㅠㅠ소리가 괭장히 크네요.
밤9시가 넘으면 절대 사용하면 안될꺼 같아요.
제가 눌러 놓고 주방에 갔다가 듣는 순간 눌렀다는걸 잊고(건망증ㅠㅜ) 깜짝 놀랬다능~참고로 머신이 베란다에 있습니다.
제 공간 커피와 라디오를 함께 하는 테이블이 베란다에 배치되어 있어서요~~
그 소리큰거 빼고는 모두 좋아요.
추가후기~~
근데 아래 공간이 비어있는 테이블이 아닌 싱크대나 아일랜드식탁은 괜찮을꺼 같아요.
서랍이 있고 내부에 무언가가 들어있으면 소음이 좀 줄어드는듯~비교 하자면 짐 없는 거실에서는 음성이 울리는 것처럼 ㅡ빈 테이블위에선 ㅡ근데 머신 아래 광목을 누벼만든 작은 깔개를 깔았더니 소음이 살짝 잡히네요~^^
홈카페~~넘 좋네요
커피숍 커피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극 추천합니다
쓰면 쓸수록 너무 좋아요~~~
* 2021.03.16
뜯어말어? 고민중요.
속에 제품박스있지만 겉박스가 이리왔어요.
ㅡㅡ
일단 뜯고 가동해봤어요.
에스프레쏘와 커피 8잔 정도 뽑고 맛봤네요.
시험삼아 뽑는거라 저렴이 원두 구입했는데…
이걸 어찌 처리할지…
음…
일단 농도 조절은 원두 많이 물적게ㅠ했어요.
에스프레소는 조금 부족한 맛이나고 커피는 그런대로 괜찮네요.
원두 원래 먹던거ㅠ주문 해놨어요.
어제 못뜯고ㅠ오늘 아침 작동해봤는데… 홈커피 머신으로 괜찮아요.
다만 물받이에 스텐으로 해줬음 좋았겠어요.
조금 눌러도 푹푹 들어가는게…걱정…
그리도 그라인드구멍으로 습기가ㅜ올라와요.수증기가 뚜껑에 가득찬게…그러면 원두 가루도 젖지않을까요?
저는 원두를 갈아먹지만 가루를 넣으면… 눅눅해지겠어여.
저만 그래여?
아님 다른것도 그런지?
소리는 보통인듯요.
그냥 그러려니해요.
잘 시간에는 작동 못하겠네요.
몇번 더 해보고 원두 굵기조절 해볼게요.
나름 굿!
구매 이틀 후 작성
아침으로 카푸치노 해봤어요.
우유거품은 제니퍼ㄹ 거품기 가성비 짱이에요.
구름치노가 됩니다.다 됩니당.
우유거품 내서 마시니 부드럽고 좋네요.
에쏘로 하려다 커피1로 내려 우유랑 섞었어요.
나름 만족중입니다.
* 2021.02.22
전에는 테팔 전자동 커피 머신을 썼는데 2년을 쓰다보니
망가졌더라구요~~as받으러 갔더니 부품비만 16만원이래서
안고치고 새로 사기로 결정!
테팔은 추출기 분리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그 사이로 원두가루들이 떨어져도 청소할 수 없었는데..
사실 그부분이 첨에는 청소를 안해도 되니 간편하다는 전제하에 샀지만 2년 사용해보니 왠지 모를 찝찝함과 고장의 원인이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엔 추출기 분리 가능한 모델로 찾아봤어요
스팀기는 있어도 2년간 사용하지 않아서 필요가 없었고
그렇기에 스팀기 차이로 가격이 다운된 요 제품을 고르게 되었답니다
물통이 앞에 위치해서 물보충 할 때 좀 더 수월하네요!
사이즈는 테팔꺼에 비해 크지만 놓을 자리는 충분하기에 선택에 지장 받지는 않았고,
소리또한 모든 전자동 커피는 이정도 소음은 있기에 개념치 않음.
버튼작동또한 어렵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테팔보다는 만족했는데
테팔은 석회질?청소할 때 쓰는 알약 투입구가 있었는데
요건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설명서에 있네요!원두가루 넣는곳에 세정제 넣고 설명서대로 하면 된다고..)
전원 꽂고 세척겸 테스트겸 커피를 10잔 정도 뽑았는데
퍽이 죄다 진흙처럼 나오네요
아직 길이 덜들여져서 그런건지…
커피 맛은 괜찮은 듯 해요.
아직 초기라 내 입맛에 맞는 조절이 쉽지 않아 차츰 익혀봐야겠네요.
커피퍽 나오는 곳에 비닐팩 소형 끼우니 사이즈 딱 맞아요!
버릴 때도 편리하고 세척할 때도 편리한 꿀팁이니다!
2년간 무료as라니 요점도 굿!
테팔은 1년 무료라서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as비용이 많이 나와 포기했는데ㅜㅜ이건 부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ㅎ
밀리타솔로와 고민 많이 했는데
둘다 사용법이나 커피맛을 모르는지라 일단 디자인만 보고 골랐어요
디자인 면에선 만족하네요^^
쿠팡최저가 : 387,030
NO.5
플랜잇 커피머신 홈카페 에디션 + 커피그라인더, PCM-F15W(크림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0.03.16
일주일 정도 써보고 후기남깁니다!
카페알바 경험이 있었어서
쉽게 사용했는데
어느 커피메이커든
이렇게 생긴 커피메이커는 아무래도
처음 접하면 종이만 보고는 알기 어렵겠죠
● 색상
개인적으론 흰색이 더예뻐보이네요ㅠ.ㅠ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가 있는것 같아요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나와요!
제트블랙 색상은 그냥 기본적인 유광컬러에
은색이 잘어울리는데요
장점은 역시 때가 타지 않는다는 점이죠!
● 크기
예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삼다수를 한 4개? 정도 세워서 사각형으로 만들어둔 느낌?
좀 더 클거라 생각했는데 작아서 다행이었어요.
● 무게와 견고함
무게는 그냥 여성이 쉽게 옮길수 있지만
고정은 잘 돼있는 정도입니다
위에 달려있는 스탠리스 바는
컵을 데우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걸 잡고 들어서 옮기면 안될거같앗어요!.
● 세트로 온 그라인더
분쇄력도, 디자인, 저소음인 점도 모두 좋았습니다만
보통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는 모두
일체형이라, 세척이 불편하더라구요
쿠팡에 파는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들 중에는
이게 정말 좋은 것 같지만
저는 뭔가 통이 분리되어 씻을 수 있는
그라인더를 새로 살 것 같아요
● 구성품과 주의사항 ☆☆☆
상품 설명에 적힌대로 다 줍니다
하지만 이 커피메이커를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샷잔과
밀크저그 추가구매가 필요해요☆☆☆
(필요하다면 넉박스도 있으면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둘다
누보 제품으로 구입해서 어제 온 상태구요
가격은 저렴하면서 스텐리스인걸로만 샀어요!
후기 사진과 영상은
샷잔이 없을때라서 종이컵으로 대체했어요
샷이 나오는 부위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종이컵은 딱 들어가는데
다른건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소주잔으로 할까 하다가
종이컵이 있길래 대체했습니다 ㅋㅋ
● 맛과 향
원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추출이 얼마나 잘되냐를 보자면
제가 같은 원두로
스벅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을 때랑,
직접만들어먹었을때랑
맛이 똑같았어요
크레마 형성도 잘 되는 편이라
만족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원두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 장점과 단점
사용법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상품설명글이랑
상자안에있는 설명서를 잘 읽으시면 되니까
제가 사용해본 후기위주로 적을게요
[장점]
1. 추출력
카페 알바할때 썼던 엄청 고가의 제품보다
이 제품의 느낌이
뭔가 구성돼있는 물품들을 썼을때
가벼운감이 있어서 오히려 장난감 같았는데
성능에 있어서 만큼은
뛰어난 느낌이었어요
특히 크레마가 무슨 달고나처럼 생겨서
감동적이었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추출이 잘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호환성
포터필터가
다른 제품 구매해서 호환가능하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3. 물 받침대의 시각적 알림
이건 진짜 신박했어요.
정수기나 이런 제품보면 밑에 물 받이가 있잖아요
근데 물이 찰랑거리는지 아닌지
언제비워야하는지 항상 헷갈렸었는데
이건 물이 차오르면
빨간게 올라와서(쿠팡의 상품 상세설명글 참조)
바로 알수있으니 좋았어요
4. 온도계
처음엔 이 온도계가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처음 추출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온도계에 표시돼있는
커피모양 스팀모양은
그냥 방향성이라는 말도 이해가 되구요
익숙해지다보니
한 눈에 보이는 이 온도계가 편리하단걸 느낍니다
5. 원하는 대로 제조하기
스팀우유까지 제조 가능해서
집에서 우유비율을 조정해서
내 맘대로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아요
말 그대로 집안의 작은 카페가 생긴 느낌!!
[단점]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느끼는 점만 먼저 말하면
1. 물통이 참 간결하고 예쁘고 편리하지만
물통이 좀 좁게 설계돼있어서
손 세척은 어렵고
텀블러나 병이나 젖병 세척하는 솔이 필수로 필요해보였어요
전 그게 없어서 그냥 손 끼워서 했는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이게 단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설거지할때 맨손으로 뽀득거림을 확인하면서 씻는 편이라
입구가 좁은 컵이나 텀블러는 쓰지도 않고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ㅎ.ㅎ)
2. 크기?
작은 크기가 저는 장점이라고 느끼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단점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스팀우유 제조하는 곳은
길이가 짧아서
350ml저그에 우유 200ml 담아 쓰는걸 추천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더라구요
저는 공간덜차지하고
조금씩만 만들어먹으면 돼서 만족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정도가격에 이성능이면 만족!
——커피머신과 커피캡슐머신 중 고민이신 분들께——
저는 어머니가 돌체구스토를 사용중이고
사촌언니가 네스프레소를 사용중이에요
그래서 매번 놀러가면 캡슐커피를 즐기곤 했죠
실제로 저도, 비슷한가격에 무엇을 구매해야하지
고민이었는데, 친구들도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교 글을 좀 적어보려구요
지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보고 참고만 해주세요!
■■■ 비슷한 가격대의 캡슐머신과의 비교입니다. 요즘에 고가의 캡슐머신들은 우유도 따로 조절가능하더라구요!(써보진 않아서 잘은모르겠지만용ㅎㅎ) ■■■
1. 편리함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머신은 그냥 원하는 캡슐만 넣고
컵 대고 그냥 추출하면 끝이지만
커피머신은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서 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하는 과정에서 원두 가루가 흩날릴 확률도 높아요 ㅋㅋ
2. 맛과 향 [☆☆캡슐머신 < 커피머신☆☆☆]
아무래도
신선하고 로스팅이 잘 돼있는 원두를 구입해서
그때그때 바로 분쇄하여 추출하면
맛과 향 차이가 분명하게 나요.
캡슐머신은 항상 좀 연한느낌인데
이렇게 추출하는건 확실히 진한느낌이에요(물론 물에 타먹었습니다)
3. 다양성 [☆☆캡슐머신 < 커피머신☆☆☆]
그리고 캡슐머신은 아무리 다양한 음료를 뽑을 수 있다해도
직접 제조하는 것만큼 다양하진 않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커피 설탕 프림으로 커피를 타먹을때
이와같은 커피머신은
커피3 설탕2 프림2 이런식으로 조절하는 거라면
캡슐머신은 커피믹스 사먹는 느낌이에요!
이 커피머신의 장점은
스팀우유도 제조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저는 카페알바당시에 먹었던
스팀우유를 잊지못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곤했는데
그 맛이안났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우유랑 커피비율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4. 소요시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이 단연 빠르죠
커피머신은 여유있는 시간대에서 즐길 수 있어요
5. 공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 머신들은 대부분 정말 작더라구요
이 커피머신도 그리 크진 않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캡슐머신이 더 간소화 돼있습니다.
6. 개인적인 생각 총정리 [☆☆캡슐머신 < 커피머신☆☆☆]
저는 그래도 커피머신이 좋아요
이 제품을 쓰면서 느꼈어요
맛과 향이 많이 다르다는 걸
좀 번거롭긴 하지만, 재밌는 것도 사실이구요
모닝커피를 즐기진 않아서
저녁에 커피마실때는 좀 여유로운 시간이라
직접 만들어먹는데 시간도 너무 걸린다고 생각들진 않아요
특히 저는 캡슐커피의 경우에
캡슐이 압력과 고온을 견디는데
아무리 환경호르몬이라든지
다른 성분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자사에서 나오는 캡슐말고
호환되는 다른 곳에서 나오는 캡슐들도
100퍼센트 믿을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제가 이런데는 너무 예민해서 ㅠㅜ 사실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닐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스텐제품으로 직접 세척해가며
제조해먹는 기쁨이 있었어요.
스팀우유 제조하는 영상은
다음에 추가해서 올리든지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1.03
우선 심플, 모던, 감성이 어우러져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점수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
커피는 좋아하는 편이나, 커피의 지식이 없는데
무작정 반자동머신으로 사버려서…
처음엔 생각보다 맛이 안나서 10잔은 넘게 샷을 뽑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
유튜브, 블로그, 구글 검색, 지인찬스 등 지식을 끌어 모아모아 연습을 하고나니
이젠 제법 괜찮은 샷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같은 원두 / 같은 머신인데도 원두양, 가루분쇄상태, 탬핑세기, 추출시간, 온도 등등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게 어려우면서도 흥미롭고 맛을 찾아감에 따라 재미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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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레시피를 써보자면,,
-2샷용 바스켓 사용 기준 원두 14~15g 사용.
-그라인더 분쇄는 20~25초 사이(굵으면-연하고신맛이많이남/고으면-진하고쓴맛이많이남.)
-탬퍼는 따로 구매했음. 너무 세게 누르면 추출이 안되고 샷이 써지기 때문에 적당한 압력으로 누르며, 누를때에는 팔을 90도 각도로 수직으로 평평해지게 누르기.
-머신은 원두를 갈기전에 미리 전원을 눌러놓고,
-거품(크레마)로 인해 눈금샷잔을 이용하면 정확한 추출ml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샷잔 및에 저울을 둠.
-40~50g(40~50ml) 추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경우 샷 뽑기 전에 미리 컵에 얼음6-7개, 물을 150~200ml 정도 넣어둠.
-따뜻한아메리카노는 컵이 약간 따뜻하면 좋다고 하네요! 너무 뜨거운 것 보다 60도 내외가 먹기 좋다고 하니 얼음한개나, 찬물을 살짝 섞어 마시면 good!
-샷 추출후에는 포터필터 제거 후 물을 살짝 내려서 커피 찌꺼기를 빼줌.
-머신 사용 후에는 포터필터 장착하는 부분(그룹헤드)부분을 닦아줌.
-스팀 사용시에는 찬우유가 좋음.
-스팀 사용후에는 수건이나 행주로 스팀노즐을 감싸 스팀을 살짝 빼주면서 바로 세척을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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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연습을 하고 직접해봐야 알겠지만, 요정도로만 해도
적당히 진하면서 적당한 크레마가 생기는 맛좋은 샷이 나오네용 ◡̈
아 그리고, 요 제품은 분쇄기가 set로 구성된 제품이니 저처럼 단품으로 또 구매해서
반품하는 번거로운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전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 너무너무너어어무 만족스럽습니다!_!
★★★★★
* 2020.03.22
이번에 플랜잇 커피머신을 사용해볼 수 있게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에 드롱* 제품을 구입하여 약 9년정도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제품과 차별화 되는 부분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특징1. 청소가 용이하다.
– 물통이 분리형입니다. 물통이 분리가 되다보니 쉽게 세척도 가능하고 특히 뚜껑부분이 변형되어 손잡이로 변하는 아이디어도 매우 좋았습니다.
– 물 받침대가 분리가 되어 청소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받침대에 빨간버튼으로 물이 담겨있는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징2.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제품의 전면에 수온계가 있어서 제품의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타제품 사용시 버튼의 점등으로만 확인했던것에 비해 매우 편리 했습니다.
#특징3. 버튼조작이 간편하다
– 스팀, 추출, 전원 버튼이 나뉘어 있어 직관적이며 조작이 매우 용이했습니다.
#특징4. 디자인
– 디자인은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큰 부분이지만 저에게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타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부분이 세척 부분이었는데 그 세척 부분이 용이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디자인뿐만이 아닌 기능도 잘 녹여낸것 또한 굉장한 장점으로 보입니다.
캡슐형 제품도 사용하고 있으나 제가 원하는 원두 및 진하기의 선택의 폭이 한정적인것은 캡슐형 제품의 아쉬움 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울수있는것이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그런 기능적인 부분과 더불어 디자인의 만족성 마지막으로 청소의 용이성으로 본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157,170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 녀석이에요~
사고 나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느라 혼났어요 진짜라니까요?
이런때일수록 몸 건강 챙기는 거 다들 잊지않으셨죠??
다들 알차고 똑똑한 구매 꼭 하세요!
나만 알긴 아쉬워서 투척하는 상품인만큼
자신 있답니당~
#에스프레소기계 #수동커피머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